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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20 04:44
ㅂㄱㅅㄷ


알렉이 아직 조직을 물려받고싶지 않아 방황하던 때에 만난게 클럽 판데모니움의 사장 매그너스인 거지

퇴폐업소지만 직원들을 전부 인간대우 해주는 매그너스는 조직의 협력자이기도 했음

어린 소년이 방황하는 것을 데려와 입혀주고 먹여주던 매그너스는 알렉이 조직의 후계자인걸 알고, 그리고 알렉이 로버트와는 달리 그런 불법적이고 잔인한 일들에 구역질을 느낀다는걸 알게 됨

매그너스는 알렉을 존중했고 결국엔 알렉이 도망치는걸 돕다가 배신자로 낙인찍힌채 조직에 잡혀 두 안구가 적출되는 벌을 받게 됨

그리고 사창가에 팔리려는 걸 매그너스를 짝사랑하고 있던 알렉이 아득바득 돌아와 매그너스를 고문한 조직원들을 죽이고 로버트에게 보스 자리를 인수인계 받으며 자신의 품으로 화수할 수 있었음

매그너스는 피눈물을 흘리며 왜 돌아왔냐고 알렉한테 소리치지만 알렉은 힘없이 자신에게 기댄 매그너스에게 키스하며 당신이 없는 세상은 존재할 수 없어요. 하고 속삭이겠지

자기가 알렉을 타락시켰다 믿어서 괴로워하는 매그너스를 감금해놓고 제 욕심 채우는 알렉 보고싶다
2017.11.20 06:45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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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꼴리네요 선생님 압해해주십쇼 여기 디비져 누워잇겟슴다
[Code: ec44]
2017.11.20 22:47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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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센세 ㅠㅠㅠ 내센세 ㅠㅠㅠㅠ 압해 어나더 억나더를 주세요 ㅠㅠㅠ 너무 좋아서 여기서 나갈수가 없어요 센세 ㅠㅠㅠㅠ
[Code: 413d]
2018.04.03 02:08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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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주루ㅜㅜㅜㅜㅜㅜㅜㅠ
[Code: 33b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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