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2112017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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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21 02:07
좀더 내가 똑똑한 혈육이었다면 더 잘해주고 잘 이끌어줄텐데 나 스스로를 추스리지도 못하고 미안해죽겠는 마음이었는데...나도 창조주가 더 좋은환경을 줬더라면..창조주 당신들도 더 좋은 환경에서 컸더라면...이라는 생각도 든다ㅋㅋ뭐 너무 당연한 말들이라 환경탓 하지말고 본인이 잘해라 할수도 있지만..내가 보고듣지 못한건 그냥 모르는채로 사는거라는 생각이 강하게 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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