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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20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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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즈라가 옷 야하게 입고 다녀도 고나리 못하고 꾹 참는거 보고싶다.

빌이 생긴거랑 다르게 조신하고 깔끔한 옷차림 좋아하고 애인도 야한 옷 안 입었으면.. 하는 선비타입인데 어쩌다 잔망진 에즈라한테 빠져서 사귀게 된거임. 근데 에즈라가 맨날 허벌로 셔츠 단추 다 풀고 다니고 핫팬츠 입고 다니고 그러니까 존나 고나리하고 싶어서 입이 근질근질한 빌선배.... 에즈라 앞에선 쿨한척 하느라 티도 못내고 입술 씹으면서 괴로워하겠짘ㅋㅋㅋㅋㅋ 하루는 에즈라가 왠일로 멀쩡하게 아래 위 다 얌전한 블랙으로 입고나와서 빌이 야, 너 오늘 왜 이렇게 예뻐? 하면서 에즈라 어깨 끌어안고 이마에 가볍게 키스해줬는데 에즈라가 갑자기 자켓을 들추고 허벅지 뒤쪽을 보여주는데 시발 바지 뒤가 다 트여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빌 컬쳐쇼킄ㅋㅋㅋㅋㅋㅋㅋㅋ 에즈라가 해맑게 선배 이 옷 완전 섹시하죠? 이러는데 빌 상처받았어... 에즈라 옷 차림에 슬퍼졌어.... 결국 손 덜덜 떨면서 담배 뽑아물다가 니가 이런 옷 입는거 싫어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존나 야하잖아 시발ㅠㅠㅠㅠㅠㅠㅠ 하고 눈물 찔끔 흘리는 빌선배 보고싶닼ㅋㅋㅋㅋ 에즈라는 짜잔! 하는 포즈로 손 들고 허벅지 자랑하다가 빌이 갑자기 울먹거리니까 ㅇ0ㅇ... 이 표정 됨. 그리고 곧 웃음을 참으면서 빌 막 달래주겠지.. 아니 선배 그렇게 속상했냐궄ㅋㅋㅋㅋ 입지 말라고 하징! 하고 에즈라가 웅냥냥 애교 떨면서 달래주면 빌이 다 괜찮으니까 허벅지까진 좀 가려줘 제발 다른 놈들이 보는거 싫다고(ᵕ̣̣̣̣̣̣﹏ᵕ̣̣̣̣̣̣) 하고 따흐흑 울겠지..ㅋㅋㅋㅋ 그리고 그 뒤로 빌 말대로 허벅지까진 착실히 가리면서 야하게 입는 에즈라 보고싶다.... 빌샤기 따흐흑... 그래도 허벅지 가린게 어디야(ᵕ̣̣̣̣̣̣﹏ᵕ̣̣̣̣̣̣) 하면서 에즈라한테 착하다 착하다 해주겠지ㅋㅋㅋㅋㅋ
2017.11.20 14:09
ㅇㅇ
모바일
빌선배 울지마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미친 존나커여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챙년바지에 상처받지마라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Code: c8ed]
2017.11.20 14:10
ㅇㅇ
모바일
둘다 존나 커여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Code: 36bd]
2017.11.20 15:06
ㅇㅇ
모바일
덜덜 떨면서 고나리하는 빌선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따흐흑 그애도 허벅지 가려준게 어디야(ᵕ̣̣̣̣̣̣﹏ᵕ̣̣̣̣̣̣) 에지가 침대에서 잘 달래주겠지...
[Code: e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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