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여자붕들은 한번씩 좆같은 경험이 있을거지만서도..
어릴때 시골에서 놀때 뒤에서 누가 궁둥이 짝!!하고 때려서 놀래서 돌아보니까 우리 시골집 옆집 아저씨였음. 진짜 놀래고 벙벙해서 그냥 모르는 척 다시 놀았는데 왜 크고 나서 다시 생각나니까 고통스러운걸까.. 화가 난다기보다 고통스러움.
미끄럼틀 내려가다가 모르는 개저씨가 아래에 있는 지 자식 보호하려고 내 다리 잡다가 갑자기 애기들 받쳐안 듯이 ㅂㅈ쪽 잡은 것도 이해 안 되고..
왜 지금 생각하면 더 힘들지.. 예전엔 생각 안 하려 하기도 했고 지금은 더 많이 알게 되어서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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