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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0 16:04
86년 영화로선 엄청 세련됨 당시 펄럭 영화는 촌스럽고 화면이 너무 어두워서 못봐줄정도인데... 펄럭이 못살고 억압받고 데모할때 영본은 ㄹㅇ 센세이셔널했을듯... 스토리도 시원시원하고... 펄럭에서 그렇게 인기였던 거 이해감
송자호 왤케 멋짐? ㅜㅜ 감옥에서 죄수복 입고 빗자루질하는거 까리하게 보이는 건 나붕뿐임? 감옥에서 하늘 쳐다보고 기타 클로즈업 장면도... 넘 잘생겨서 감탄 나오더라ㅋㅋ 입틀막하고 봄 감옥신 아호형 무슨 갱스터 힙합하는 줄... 닥터드레 삘 났슴 존멋 ㅈ간지더라 최고 멋짐...
적룡 좋아해서 동생한테 맞는 장면은 차마 못보겠슴... 내가 맞는 것 같음 저렇게 맞을 분 아닌데 잘나가고 당당하던 배역만 맡았는데 영본에서는 굴욕 참 마니 당함... 동생한테 맞아주고 반항안하고 바닥에 쓰러지는거 눈물 줄줄ㅜㅜ 비 다맞고... 적룡이 얼마나 센 사람인데 쳐맞다니... 아호형은 동생을 넘 사랑해서 다 희생하고 당하고 삼ㅜㅜ 아걸이는 넘 민폐캐
동생한테 형사님 큰형님 자리 내려놓은 지 오래됐다고 울면서 말할 때 같이 움ㅜㅜ 정말 명연기... 저런 굴욕 당할 분 아님
혐생 힘들 때 마다 송자호 보면서 용기를 배운다 ㅜㅜ 나붕같음 ㅅㅈ시도 할 일들 여러번 겪고 꿋꿋이 자기할일 하면서 잘 사는거 보면... 회복탄력성이 높음
테이프 갖다주러 갈 때 어린이 합창단 사이로 얼핏 보이는 송자호 왤케 멋있슴?ㅜㅜ 꾸미지 않은 차림인데도 ㄹㅇ 빛이 나더라 소두에 존잘에 키도 크고 몸매도 좋고... 화면이 저렇게 멋진데 실제로 보면 쓰러질 듯...
스트레스 풀기엔 딱인 영화임 앞으로도 마니 봐야지...
오우삼 감독이 돈이 없어서 개런티 적게 들면서 존잘에 연기 되는 배우들을 캐스팅 한거라는데 대성공
개붕적으로 최고의 훸영화임 송자호 존멋 정말 사랑함 ㅜㅜ
2024.04.20 19:39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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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ㄱㄹㅇ 지금봐도 진짜 세련되고 힙하더라. 영상 음악 연기 연출 다 개 쌉 간지. 홍콩느와르 특유의 간죽간살 완전 취저.
글구 배우들간 케미가 너무 좋더라.. 마크가 아호 볼때마다 눈에서 꿀떨어지면서 실실 쪼개던데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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