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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05 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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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혼수사냥을 하러갔던 당삼이가 혼수한테 당해서 독투라임에도 불구하고 중독돼가지고 쓰러졌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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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관리하는 숲에서 피비린내가 나는것을 알아챈 신관 시영이가 무슨일인지 확인하기위해 나왔다가 중독돼 쓰러진 당삼이를 발견하게 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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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이 들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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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여긴 어디예요?


그리고 정신을 차린 당삼이는 시영이가 자신을 구해줬다는 사실과 함께 몸이 치료될때까지 있다가라는 권유의 감사의 인사를 건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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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때요, 내 검술훈련에 상대가 되주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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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가 크게 다쳐요, 신관님.



시영이 검술대련을 하자고 장난스레 말하면 당삼이가 장난스럽게 되밪아칠정도로 둘은 사이가 좋아졌겠지. 그리고 서서히 서로에게 스며들어서 사랑임을 자각하지못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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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지내다가 자신의 머리를 묶어준다며 머리를 묶어주는 당삼이를 거울로 바라보다가 시영이는 깨달았음. 자신이 당삼을 사랑한다는것을. 하지만 시영이는 신관이라 은애하는 이에게 사랑을 속삭일수도 없었고 하물며 혼인도 하지못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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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그날밤 시영은 괴로워하며 자신의 사랑을 힘겹게 접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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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가 비가 오느날 결계가 이상하다며 나간 시영이 돌아오지않아 찾으러 나갔던 당삼은 요괴에게 당해 쓰러진 시영이를 발견하고서 서둘러 신전으로 데리고 왔음. 다친 시영이를 돌보며 당삼이도 그제서야 자신이 시영이를 사랑하고 있다는걸 깨달았음. 그리고 정신을 차린 시영이에게 깨어나줘서 고맙고 영영 일어나지않을까봐 무서웠다며 눈물을 흘렸음. 그 모습에 시영은 힘겹게 접어두었던 사랑이 다시 피어오르는 것을 느꼈음. 하지만 시영은 신관이므로 평범한 사람이 되려면 시험을 치뤄야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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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사랑하는 사람과 남은 일생을 같이 하고싶어 힘겹게 시험을 치루는 시영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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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해요, 제발!!! 시영!!


그런 시영이를 바라보며 아무것도 해줄수없어 괴로워하는 당삼이겠지. 어찌저찌해서 시험을 다치루고 평범한 사람이 된 시영이와 손잡고 유랑생활하며 행복하게 사는 당삼이겠지




시영당삼
2021.08.05 01:20
ㅇㅇ
하오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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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05 01:21
ㅇㅇ
모바일
너무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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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05 01:21
ㅇㅇ
벌컥벌컥벌컥 하오츠하오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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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05 01:23
ㅇㅇ
으음~ 맛있는 냄새! 마트 다녀오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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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05 01:33
ㅇㅇ
허미 존맛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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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05 01:39
ㅇㅇ
모바일
미슐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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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05 03:56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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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존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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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05 08:15
ㅇㅇ
모바일
존맛 센세 💕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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