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새면서 시즌4끝까지 다보고옴ㅠㅠㅠㅠㅠㅠ

와 지금 뽕차서 벅차오르다가도 이게 끝이라니까 뒷이야기가 없다는게 진짜 허전하고 공허한 느낌?뭔지아냐ㅠㅠㅠ좋았던 부분들 다시 보고 싶은데 너무 좋아서 못보겠음 리비랑 빌한테 과몰입상태라 온갖 if스토리들 생각나고ㅠㅠㅠㅠㅠ

시즌4 마지막에 새로운 인물이랑 갈등보면 다음시즌 나올거 같았는데 이렇게 끝나서 존나 아쉽다고ㅠㅠㅠㅠㅠㅠㅠ 마무리는 했지만.... 솔직히 3시즌 고구마랑 지니캐붕?생각하면 4나온게 다행인가 싶기도 하고...
마옵섹에서 제일 매력있는 캐가 지니라고 생각하는데 3에서 몰입이 깨지더라 시즌3에 애들이랑 빌이야기도 좋고 리비가 빌한테 언제 얘기하나 기대하는 재미도 있었는데....
그래도 그래서 404 행복했다 빌리비크아아아아 빌리비 너무 좋아서 역사스포 아는데도 마지막까지 어케 다시 안되나 괜히 두근두근하면서봄ㅋㅋㅋㅋㅋㅋ
근데 빌지니 알콩달콩도 보면 또 설레서 벽뿌시고ㅋㅋㅋㅋㅋㅋ아니 그냥다좋네ㅋㅋㅋㅋ

클쉰때매 본건데 나중엔 그냥 빌이였음 중간에 수염기르고 나왔을때만 어?클쉰이다 하고ㅋㅋㅋ 진짜로 딱 그렇케 생각이 돼서 웃기더라 클쉰본체 진짜 수염인가? 하튼 그때빼고는 클쉰아니고 그냥 빌.... 진짜로 빌이 어디 존재하는 사람 같다 실존인물 그분말고 마옵섹빌...... 우리 러빌리ㅠㅠㅠㅠㅠㅠㅠㅠ존나 굴렀으면 싶다가도 진짜 잘됐으면 좋겠고 그 당황한 표정이랑 행복해서 귀엽게 웃는거 자꾸 생각나ㅅㅂ 목소리도 계속 들리는거 같은디ㅠㅠㅠㅠㅠㅠㅠ그리고 리비는 그냥 행복해야됌 이제 잘하고 있는데도 리비과거만 생각하면 마음아프다ㅠㅠㅠㅠㅠㅠ시빌놈ㅠㅠㅠㅠㅠㅠㅠㅠ근데 빌과거도 생각하면 안쓰럽고 아 그냥 둘다 내꺼야
빌 보고싶다 엄청 괴롭히고 많이 예뻐해주고 싶다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