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터 보도.

일요일, 유나이티드 항공이 드레스코드에 맞지 않는다며 레깅스 입은 두 명의 십대가 비행기에 타는 것을 막았다.

자신을 건 컨트롤 지지 그룹의 창립자라고 밝힌 다른 승객의 트윗에 따르면, 이 십대들은 탑승 전 레깅스 위에 옷을 입거나, 갈아입기를 요구받았다고 함 

항공사가 트위터를 통해 밝힌 공식입장은 

"오늘 아침 그 승객들은 유나이티느 패스 라이더였고, 회사 베네핏 트레블을 위한 우리의 드레스 코드 정책에 맞지 않았다."

다른 소셜 미디어 유저의 질문에 대한 답으로 항공사는 이와 같은 트윗을 했다.

"일반 승객이 캐쥬얼한 옷을 입는 것은 괜찮다. 오늘의 그 승객은 유나이티드 패스 트레블러 였고, 다른 종류의 가이드라인이 있다."

유나이티드 패스 트래블러는 회사 직원이나 직원의 가족이다. 

소셜 미디어 퐈이어 스톰을 시작한 승객, 샤논 왓츠는 탑승을 금지당한 승객 중 한 명을 회색 레깅스를 입은 10살 소녀라고 표현했다. 

왓츠는 이 소녀들은 옷을 갈아입거나 레깅스 위에 드레스를 입은 후에 탑승이 허가되었다고 말했다.

"이런 행위는 성차별적이며, 어린 소녀들을 성적대상화 하는 것이다. 그 가족들이 수치심을 느끼고 불편했던 것은 말할 필요도 없고."

라고 트위터에서 말했다.

레깅스가 미국내 여성과 소녀들 사이에서 인기가 있어진 이후로, 몇몇 상황에서 그것은 부적당한 의상이라고 비판해왔다. 몇몇 학교는 수업에 레깅스를 입고 가는 것을 금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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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오래된 정책은 항공사의 직원에게 제공되는-가족과 게스트를 위한 프리 트래블 패스를 포함한-혜택을 누리기 위해서는 그들 자신을 항공사를 나타내줄 수 있는 방식으로 표현하도록 요구하고 있다. 

정책에 따르면, "패스 라이더"는 "깔끔하고 프로페셔널"하지 않아보이는 옷은 입을 수 없다. 

여기에는 딱 붙는 라이크라나 스판덱스 탑, 팬츠, 드레스, 모욕적이거나 경멸적인 표현이 프린트된 옷, 구멍이나 찢어짐이 있는 "심각하게 더러운" 옷이나, "보기에 부적절해 보이는" 옷이라면 모두 포함된다.

정책에서는 리스트에 명시되지 않은 아이템에 대해서는 "패스 라이더는 좋은 판단과 상식을 사용해야 한다" 고 말하고 있다. 

또한 이러한 혜택을 사용하는 사람들의 의상은 비행에 있어서 "캐쥬얼한 기준을 만족하거나 초과해야 할 것" 이라고 말하고 잇다. 

항공사는 이러한 룰에 대한 비판이 일자, "레깅스는 패스 라이더로 여행하는 케이스에 한해서만 부적절한 것이다." 라고 밝혔다. 

배우, 코미디언인 세쓰 로건은 이러한 사르카스틱한 트윗을 남겼다.

"그러니까 유나이티드는 그저 직원 딸의 옷차림을 규제하려는 것 뿐이었다는 거야. 그게 다야, 괜찮지?"

E! 기사

이 사건에 대해 크리시 타이겐, 패트리샤 아퀘트를 포함한 여러 소셜미디어 유저들이 글을 남기고 있다. 

2015년 오스카에서 수상 소감으로 여성의 동등한 임금과 동등한 권리를 이야기해 기립 박수를 받은 아퀘트는 (보이후드로 수상, 미디엄-국내제목은 고스트앤크라임이던가-, csi:cyber) 특히나 화가 났다. 

"왜 애들이 비행기에서 레깅스를 입지 못하게 하는 거죠? 소녀들의 옷차림을 다듬으려는 게이트 에이전트는 누구죠?"

"그 소녀들의 레깅스에 뭐라도 이상한 게 있었나요? 지금 당신네 고객 중 적어도 절반은 매우 행복하지 않게 만든 거 알고 있죠?"

"레깅스는 10살 짜리에게는 비지니스 룩이다. 그 애들의 비지니스는 어린이인 것이니까."

"반바지 입은 아빠들은 탑승했나? 반바지는 앵거스 영에게만 적용되는 비지니스 룩인데."

크리시 타이겐 (모델, 방송인, 배우자가 존전설)은 이와 같은 트윗을 남겼다.

"나 전에 유나이티드에서 말 그대로 바지 안 입고 탄 적도 있어. 그냥 탑을 드레스처럼 입었지. 다음 번엔 청바지랑 스카프만 입어야겠다."

그 와중에 윌리엄 샤트너는 분위기를 밝게 바꾸려 했다.

아퀘트가 남자들은 레깅스 거의 안 입으니까. (few men wear 레깅스) 이건 구시대적이다. 라고 남긴 트윗에

샤트너옹이 나 전에 입었졍 하면서 커크 함쟝님이 아랫도리만 입은 사진 트윗함 ㅋㅋㅋㅋㅋㅋㅋ

항공사는 설명을 했다.

"~~ 유나이티드 패스 라이더였고 다른 드레스 코드에 따라야 한다 블라 블라~~ "

타이겐은 또 트윗을 했다.

"솔직히 나 별로 신경 안 써. 어떤 회사랑 문제가 있으면 난 그냥 거기에 돈을 안 써. d&g 처럼. 이지 피지."

(돌첸가 가바난가가 게이부부 시험관으로 애 낳는 거에 대해 입턴 이후로 그런가봄. )

윌 휘튼은

유나이티드는 shitty 폴리시를 가진 shitty 항공사라고 트윗

사라 실버만은

항공사가 그건 패스를 가진 사람들에게만 적용된다는 답변에 대해

알았어. 가족과 친구들에게 적용되는 규칙을 업데이트 하길 바래. 그 규칙은 여성에게만 적용되는 것 같고 구시대적이니까.

라고 답변

프리라 토비역의 키건 앨런

what a surprise @united, 넌 니네 비행기에 사람을 태우지 않고도 그 사람들 하루를 망쳐버릴 수 있다니

라고 트윗을 하니

@united 에서 그건 트래블 패스 가진 사람들이었다는 복붙 답변을 함

그러니까

옹졸하긴. 계속 그렇게 고객 서비스를 최악으로 하길 원한다면... 잘해봐라. 니네의 드레스코드를 진짜로 실천할 수 있게 될 거야.

내 캣 데닝스

I ONLY wear leggings. Suck it @united

참고로 그 규정에 따르면 반바지도 입으면 안 된다고 함.

하지만 레깅스 입은 10살짜리 애의 아빠는 반바지 입고 있었고 아무런 문제가 없었음.

레깅스 입은 10살짜리만 그게 부적절한 옷차림이라서 가려야 한다고 한 것.

다른 사람이 볼 때 그 가족이 직원임을 알 수 있는 아무런 표식도 없었음.

처음 트윗한 승객에 따르면 애들이 입은 레깅스는 타이트하지도, 부적절하지도 않았다고 함.

항공사는

자기네 규정에 따라서 부적절한 의상 같으면 탑승 거부할 수 있다는 입장만 계속 반복 중

이에 대해

항공사 70년대 승무원들 존나 짧은 원피스 유니폼 입은 것.

현재까지도 여자 승무원은 공항에서 힐을 신어야 하는 것

유나이티드 항공이 미국가대표팀 후원 항공사인가 본데 관련 비디오에서 온갖 종류의 운동복 입은 사람들 등장함...

양성 모두에 페어한 정책인지 그놈의 패스 트레블로 관련 규정 좀 보자고 해도 공개 안 함

항공사에서 인터네셔널요가 데이에 요가 할 수 있는 색다른 장소 찾아? 하면서 공항에서 레깅스 입고 요가하는 사람 사진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