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화권 여행 다녀오고 중국음식에 꽂혀서 머림 가서 잔뜩 장봐오는게 소소한 즐거움이고
머림 시장 구경 왤케 재밌냐? 나붕 펄럭인이지만 교주가 홍빈분이라 먼가 친숙하고 편안한 느낌?
한자 공부하는 것도 재밌다 교주와 좀 더 가까워지는 느낌... 여행 다녀온 기억으로 교주 영화보면 더 이해가 잘됨 외로울때나 교주가 보고싶을 때 집에서 중국음식 해먹으면 기분이 좋아지는거 나붕뿐임?
오늘도 꿀따고 머림 가서 이것저것 무겁게 사왔는데 뿌듯함 새로산 양념이 어떤 맛일지 기대되고 음료수도 맛있고 혐생 활력소랄까 취미가 생겨서 좋음
책 읽어보고 중국요리 더 배우고 싶어 먹는거 조아하는데 교주가 홍빈인이라 하나하나 요리 알아가는게 보람있고 넘 재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