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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0 10:19
열렬하게 키스하는게 보고싶다 브루클린에서 둘이 그거 하던 시절로..

세럼 전의 스팁은 정말 작고 가벼우니까 버키의 튼튼한 허벅지에 가뿐하게 앉히겠지 버키가 그런 스티비 품에 안고 둥기둥기 하는거 좋아했으면.

그날도 버키가 스팁 번쩍 들어서 자기 무릎에 앉히는데 스팁이 벜, 난 숙녀도 아이도 아니야! 그러면서 툴툴거림

버키는 아무렇지 않게 싱글거리며 "응 당연하지 스티비~ 그래서 이 자세 싫어? 내려줄까?" 그러면 스팁도 내심 버키의 심장소리까지 느낄 수 있을 정도로 가장 가까이 붙어있을 수 있는게 싫지만은 않아서 못 이기는척 버키 목을 감싸안고 가슴팍에 얼굴을 묻으면 좋겠다.

둘이 동거하는 시기에는 가난해서 집도 좁고 침대가 하나밖에 없는데 말은 바닥에 쿠션좀 깔면 되지 그렇게 했지만 막상 밤 되면 당연하다는 듯이 버키가 뭐해 스티비 얼른 들어와 해서 같이 잤으면.. 싱글 침대지만 스팁이 워낙 작아서 둘이 꼭 껴안고 붙어자면 잘만했던거지.

그렇게 서로의 체온에 기대어 어두운 시대 힘든 나날을 견디는 버키스팁이 보고싶다.
2024.05.10 10:50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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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엽 ㅜ
[Code: b8c0]
2024.05.10 13:00
ㅇㅇ
모바일
하 나도 보고싶다ㅠㅠㅠ 투정부리는 스팁과 아무렇지도 않게 달래주는 벜벤츠ㅠㅠㅠㅠ
[Code: 5f8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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