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5921636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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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7 10:37
부잣집 도련님이 어쩌다가 집안이랑 절연한듯한 상태로 그러고 다니게 된걸까
성격은 능글대지만 그 누구의 말도 안듣게 생기긴 햇는데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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