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고개 갸웃거리는거 보고싶다. 혀가 들어오고 뭐 이런게 맞나? 계속 긴가민가 하느라 입술 떼고도 좀 떨떠름한 표정인데 정환이 조심스럽게 물어보면 좋겠다. 어떤 느낌이냐고.
그리고 뭔가 곰곰히 생각하던 윤대협 그냥 이정환 뒷목 잡고 끌어당기면서 잘 모르겠으니까 한번 더 해보자고 하면 좋겠다.
처음에는 그랬던 애들인데 한두달 정도 지나고 나서는 키스 장인 되어 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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