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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7 0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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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 아니었을거 같아서 얘네들이 더 대단하게 느껴짐 ㄹㅇ..

대만이는 오피셜로 무석중 정대만 원맨팀이었던거 작중에 나오고 지고 있을때 팀원들 북돋아주면서 속으로는 혼자 힘들것 같다고 생각하고 꾹꾹 누른거 안타까웠음

다행히 대만이가 하드캐리해서 무석중 이기고 대만이 가나가와 전체 MVP 먹었지만 중학시절 내내 부담 장난 아니었겠지 태웅이는 중학 시절 자세히 나온건 없지만 솔플 플레이로 굳어진게 대만이랑 다르지 않은 환경이었던거 같음 혼자만 압도적으로 뛰어나게 잘하는, 그래서 어쩔 수 없이 1인 캐리해야 됐던 상황..

당장 머학 조별과제나 그외 팀 프로젝트 같은 것들도 사람들이 팀에 빵꾸 있으면 개빡친다고 입을모아 얘기할만큼 팀 플레이라는게 쉽지가 않은데 에이스들 에이스답게 묵묵히 해내는거 존멋임 ㄹㅇ; 그냥 내가 책임진다는 마음이 기본으로 깔려있는거 같아서 존경스러움
2024.05.07 00:52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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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내가 해야한다 그 자체가 부담일텐데 묵묵히 짊어지는거 너무 좋음
[Code: ab50]
2024.05.07 00:57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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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내가 책임진다는 마음이 기본으로 깔려있음22222 조별과제 슈퍼캐리하는 리더 보는 느낌
[Code: fa40]
2024.05.07 00:57
ㅇㅇ
모바일
맞아 .. 치수 빠진 해남 전반전의 서태웅이나 안감독님 없을때 자기가 이 녀석들에게 할 수 있는 최대 보상은 전국대회로 데려가는 거라고 생각하는 정대만.. 너무 좋음..
[Code: 3e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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