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변: 보이지 않는 적에게 포위된 채 어디서 총알이 날아올지 모르는 위기의 일주일
바다: 군인들의 탈출을 돕기 위해 배를 몰고 덩케르크로 항해하는 하루
하늘: 적의 전투기를 공격해 추락시키는 임무, 남은 연료로 비행이 가능한 한 시간
“우리는 해변에서 싸울 것이다. 우리는 상륙지에서 싸울 것이다. 우리는 들판에서 싸우고 시가에서도 싸울 것이다. 우리는 끝까지 싸울 것이다”
ㅇㅇ[Code: 3527]
아직도 그 해 여름을 잊지 못함 냉방이 강해서 싸늘했던 상영관마저 바닷가에서 하염 없이 고향만 바라보는 지친 병사들의 심정에 몰입하게 도와줌 삐라가 떨어지는 순간 최면에 걸린듯 영화 속으로 빠져들었음 서로 다른 시간대가 한 공간에 모여 나아가는 순간이 주는 쾌감이 엄청났음
1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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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Code: 211e]
가성비 좋음... 사유: 단기간에 잉국국적 취득 가능 그리고 동시에 전쟁의 참혹함도 담아내서 좋았음 정신 확 차림
1년전
0
ㅇㅇ[Code: f459]
유일무이한 진짜 아이맥스 영화, 재개봉하면 꼭 용아맥 봐라 3개의 다른 시공간을 하나로 엮어내는 놀란 매직의 최고점
그리고 동시에 전쟁의 참혹함도 담아내서 좋았음 정신 확 차림
3개의 다른 시공간을 하나로 엮어내는 놀란 매직의 최고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