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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17 00:13
ㅇㅇ
반지, 피앙세, 허니문 왐마야,,,,, 존글렌마일스의 현재를 말해주는 단어들이야 미쳤어ㅜㅜㅜㅜㅜㅜ 존글렌이 질투하는거 왜케 좋냐ㅜㅜㅜㅜ 파쇄기 얘기하는 마일스도 좋아ㅋㅋ 둘이 쿵짝이 잘맞네ㅋㅋㅋ 마일스 언론에 노출되서 공격받을까 출마 제안 강하게 거절한거 존멋ㅠㅜㅜㅜㅜ 사람이 이렇게 부드럽고 단단할 수 있는거냐고ㅜㅜ "당신이 내 최선이예요. 그걸 의심하지는 말아요." 아 미쳐따 너무좋아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마일스 옆에 존글렌이 있어서 다행이고 존글렌 옆에 마일스가 있어서 다행이야
[Code: e566]
2022.11.17 00:33
ㅇㅇ
'이미 충분히 알고 있어요' 라고 말하려던 마일스는 아무런 말도 하지 못했다. 정신을 차려보니 침대에 누워서 존 글렌의 열렬한 키스를 겨우 받아내고 있었고, 그 다음은... 정신차려보니 허니문이었다.
컨시어지에 필요한 물건이나 새 침대 시트를 요청해서 받을 때라던가, 식사시간도 아닌 상당히 애매한 시간대에 룸서비스로 열량이 높고 먹기 편한 식사와 와인을 주문해서 받을 때 뿐이었지만. 그러니까, 사흘 밤 내내 말이다.
새침대 시트, 상당히 애매한 시간대, 열량이 높고 먹기 편한 식사와 와인, 존글렌만 가끔 방밖으로 나옴,,,, 햐! 표현이 노골적이지 않은데도 너무 야하고 꼴린다ㅌㅌㅌㅌㅌㅌ
컨시어지에 필요한 물건이나 새 침대 시트를 요청해서 받을 때라던가, 식사시간도 아닌 상당히 애매한 시간대에 룸서비스로 열량이 높고 먹기 편한 식사와 와인을 주문해서 받을 때 뿐이었지만. 그러니까, 사흘 밤 내내 말이다.
새침대 시트, 상당히 애매한 시간대, 열량이 높고 먹기 편한 식사와 와인, 존글렌만 가끔 방밖으로 나옴,,,, 햐! 표현이 노골적이지 않은데도 너무 야하고 꼴린다ㅌㅌㅌㅌㅌㅌ
[Code: e5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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