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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7 20:51

 할 복 (하라키리) 
(1962)

포스터.jpg

■ 올나방법 : 기차영상 동시재생


■ 기차 : 햎검


■ 상영시간 : 2시간 13분 01초


■ 준비물 : 화장실 미리 다녀오기!! 간식 옆에 놨두기!!



바람바람.jpg
1963년 칸 영화제 심사위원 특별상 작품.
미장센이나 구도가 다른 영화에 영향을 많이 줬대!!



Tatsuya Nakadai Harakiri.PNG
주인공 배우 나카다이 타츠야가 자신이 출연한 100편 넘는 영화중 제일 좋아하는 작품!!




그럼 모두...

굳굳 곥나잇 되어랏🌝🌝🌝
2024.04.27 23:04
ㅇㅇ
진짜 다구리는 아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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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7 23:04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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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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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7 23:04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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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에 혈혈단신 그렇게 억울하고 외로운데 알아주는 이 하나도 없네 자기 혼자 저렇게 발악하며 싸워야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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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7 23:05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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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니까 기록도ㅠㅠㅠㅠㅠㅠ없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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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7 23:04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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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울한 한명 다구리 하는거에 무슨 무사도가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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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7 23:04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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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보기엔 아버님 패기있음 샹크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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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7 23:04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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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서 가장 성스러운 곳에 왔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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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7 23:04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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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 갑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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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7 23:04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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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수염 보송보송 갑옷 저거 때려버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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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7 23:05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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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 다 없애버려 저 조상이니 뭐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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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7 23:05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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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예의 상징인 갑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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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7 23:05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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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라도 부수고 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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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7 23:05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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짤라!@@부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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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7 23:05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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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수자!!!! 찢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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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7 23:05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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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사람 목숨은 그렇게 여기면서 저거 갖고 위협하니까 다들 벌벌 떠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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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7 23:05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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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그렇게 조롱해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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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7 23:05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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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 서지도 못해 칼을 짚고 서는 거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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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7 23:05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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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인가봐...옆에 꼭 끼고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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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7 23:05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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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 녹여버려 걍 복원도 못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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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7 23:05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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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태우자!!! 불질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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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7 23:05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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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ㅂ 갑옷 건드리니까 물러나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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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7 23:06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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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명예는 갖다버리거 허례허식에는 미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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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7 23:06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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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7 23:06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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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어떤 절절한 사연도 다 우스울 뿐이었지만 저 텅 빈 갑옷 하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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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7 23:06
ㅇㅇ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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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7 23:06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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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ㅂ새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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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7 23:06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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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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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7 23:06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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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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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7 23:06
ㅇㅇ
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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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7 23:06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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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손처럼 마지막 힘을 내어 갑옷을 부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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