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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3 13:03







짹에서 본건데 너무 웃겨서 가져와봄 ㅋㅋㅋㅋ 
어디 골프장 같은데 붙어있는 표지판 같은데 아니 아무리 봐도 ㅋㅋㅋㅋㅋㅋ
저거 팬티 올린 사람이 아래쪽에 이 트윗이 정말 다양한 캐릭터를 설명하는데 인용되고 있다고 말한 것도 웃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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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안옵든유로 이런거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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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옵이면 아나킨이 오비완한테 손수 입혀줄 거 같음 ㅋㅋㅋ 그것도 애니가 좋아하는 검은색이잖아.
도저히 마스터의 엉덩이를 지킬 방법이 보이지 않아서 고민하던 아나킨이 직접 문구까지 골라서 대량구매해서 오비완한테 줬으면 좋겠다. 그리고 올망올망한 눈으로 '마스터가 위험에 빠지실까봐 제가 몇 달 동안 밤새도록 드로이드를 고쳐 모은 돈으로 (아님. 언더시티에서 포드레이싱 불법 도박으로 번거임) 산 거예요. 포스의 가호를 받아 방어력이 뛰어나고 글자 하나하나에 마스터가 안전하기를 바라는 제 염원을 받았어요. 그리고 사원에서 주는 거랑 같은 재질로 만들어져서 어색하지도 않을거고 어쩌고....'라고 말하면 오비완이 무슨 힘이 있나. 입어줘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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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미노에서 빗속에서 뒹굴 때 검은색 팬티가 비친것도 다 저걸 입서어이지 않았을까. 너무 멀고 화질이 안 좋아서 우리 눈에는 안보이지만 장고는 다 봤을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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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로 든유면.... 헤이든이 유안한테 앞으로 이거만 입으라고 저 팬티만 들어있는 옷장을 줄거 같다. 그러면 유안은 별말 없이 웃으면서 알겠다고 고개를 끄덕여서 헤이든은 드디어 유안을 단속할 수 있게 되었다고 안심할거야. 하지만 다음 날부터 밖으로 나갈 일이 있으면 유안이 무조건 흰색 바지만 입고 나갔으면 좋겠다. 그것도 속옷이랑 문구가 다 보일 정도로 얇은 옷으로.

그래서 헤이든은 오히려 누가 그걸 볼까봐 유안 뒤에 딱 붙어서 졸졸졸 따라다니게 되었겠지. 뭐, 그래도 덩치차이 때문에 유안의 뒷모습이 다 가려서 뒤에서는 아무도 유안을 볼 수 없고, 앞에서 유안에게 말 거는 사람들은 무조건 유안의 뒤에서 자신을 노려보는 헤이든의 눈빛을 견디지 못하고 물러나게 되었으니까 해피 엔딩일듯.






아 근데 '이 구멍은 모두의 구멍이 아닙니다. 당신의 주제를 좀 아세요.'이거. 같은 문구라고 아나킨이 말하는 거랑 헤이든이 말하는 거랑 억양이 너무 다를거 같아 ㅋㅋㅋㅋ 아나킨은 어른스럽고 위압적으로 말하려고 노력하는데 뒤에 감춰진 어린애 같은 불안이 드러날 거 같고 헤이든은 진짜 서늘하게 감정이 담겨있지 않은 목소리로 말할 것 같음.





아나오비 헤이든유안
2024.04.13 17:07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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즈그 마스터 챙기는 애니 정성이 갸륵하다ㅋㅋㅋㅋㅋ유안 일부러 그러는지 검정팬티에 흰바지만 입는거 존웃ㅋㅋㅋ
[Code: 771f]
2024.04.13 23:54
ㅇㅇ
모바일
하지만 다음 날부터 밖으로 나갈 일이 있으면 유안이 무조건 흰색 바지만 입고 나갔으면 좋겠다. 그것도 속옷이랑 문구가 다 보일 정도로 얇은 옷으로.

유안 진짜 개챙챙럼....
오비완은 아나킨 말에 뭐라말하다가도 져주는거 진짜...🥹
[Code: 8cc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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