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ㅅㅍ있을지도?
크리스마스 올나 후기라고 해야하나 ㅋㅋ????

일단 요즘 참여했던 올나들이 혁명이나,, 정치싸움이나 막 그런 것들이여서(싫다는 건 아님) 
오랜만에 본 광대 폭팔을 멈출 수 없는 영화 였다 ㅎㅎ 포카포카 하다고 해야하나 ㅋㅋ 간질간질했다 



젤 기억에 남은 장면 짤쪄왔으니까 봐죠라
살짝 밝히고 색감만 좀 뺌 ㅎㅎ


첫눈에 반한다는건 이런건가보다 보여주는 와꾸가 개연성인 아만다그레엄(카미랑 주드인데 말 다했죠.)


여기서 내 광대가 폭팔하다 못해 사라짐
보이냐?? 그레엄이 아만다가 뛰어드니까 기둥 잡으며 반동이용해서 안으로 들어가는거 완전 유죄남임



같이 봐줬으면 좋겠어서 화살표도 그려옴 
진짜 너무너무 둘이 잘어울리고 간질간질해서 너무 좋았다.
요즘 최근 망사만 보다가 이런거 보니 또 참 좋드라 ㅎㅎ

밑에부턴 ㅉㅍ

아쉬웠던건 아이리스가 끝내 죽빵을 안날린 점이었다. 존나 죽빵을 때렸어야 하는데


그리고 투봊이아니라니... 둘이 이렇게 그림체 완벽한데 왜 아니죠???
나는 아이리스가 "우리 오빠랑 잤어요? 근데 왜 나랑은 안자요?"라고 하길 끝끝내 기다렸다 ㅠㅠ


그리고 검색해보다 알았는데 
아이리스에게 좋은 길라잡이가 되어주는 아서 할아버지 본체 교주님이
석양의 무법자와 황야의 7인 등에 출연했던 서부극의 대가로 엄청 전설적인 배우래





여튼 크리스마스에 어울리는 아주 좋은 영화였다 ㅎㅎ
아주 좋은 힐링이 되었다 ㅎㅎ


크리스마스 올나
로맨틱 홀리데이


 
+자유영업이라 추가해봄
문제1시 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