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442806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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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22 11:27
KING COOL vs KING of COOL
(실제 별명들이었음)
폴뉴먼
<내일을 향해 쏴라> <스팅> <허슬러> <뜨거운 양철지붕 위의 고양이> 등등
Vs
스티브 맥퀸
<황야의 7인> <대탈주> <빠삐용> <신시내티 키드> 등등
둘다 반항아 이미지였는데,
폴 뉴먼이 "사랑스러운 변절자(뉴욕타임즈)" 느낌이라면
스티브 맥퀸은 나는야 거친남자 뿜뿜하는 마초 이미지였음.
나이가 들며 King cool보다 푸른눈의 신사, 진정한 신사true gentleman라고 더 많이 불렸던 폴뉴먼과
죽어서도 KING of cool이라고 불리는 스티브 맥퀸
둘은 언론에서 특히 vs로 많이 비교하기도 했음.
둘 사이는 은근 나쁘지않았는데, <내일을 향해 쏴라> 때 폴뉴먼이 직접 같이 찍자고 찾아가기도 했고(불발됨)(대신 폴뉴먼은 로버트라는 절친을 얻거됨)
레이싱 즐기는 똑같은 취미가 있기도 함
그래도 둘이 같이 출연했던 <타워링>에서는
ㅡ포스터(사진) 만들때 스티브 맥퀸을 첫번째(왼쪽)에 놓는대신 폴뉴먼을 조금더 높이 배치하거나
ㅡ스티브 맥퀸 대사가 더 많았는데 맥퀸이 비슷한 양의 대사로 요구한다거나
등등의 라이벌 의식을 보이기도 했음ㅋㅋㅋㅋㅋ
어쨋든 레이싱 뿐만 아니라 바이크 타는 이미지는 스티브 맥퀸이 더 강한데 왜냐면 영화에서 스턴트 없이 자신이 바이크 타고 연기한적이 많았기 때문...
울타리 폴짝 넘는 부분 하나만 빼고 바이크 타는 부분 전부 스티브 맥퀸이 연기한 <대탈주> (넘어지는것도 직접함)
오늘 9시 올나한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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