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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22 11:27
Paul-Newman-Vs-Steve-McQueen.jpg
KING COOL vs KING of COOL
(실제 별명들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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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뉴먼
<내일을 향해 쏴라> <스팅> <허슬러> <뜨거운 양철지붕 위의 고양이> 등등

V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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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브 맥퀸
<황야의 7인> <대탈주> <빠삐용> <신시내티 키드> 등등


둘다 반항아 이미지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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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 뉴먼이 "사랑스러운 변절자(뉴욕타임즈)" 느낌이라면


다운로드.jpg
스티브 맥퀸은 나는야 거친남자 뿜뿜하는 마초 이미지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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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들며 King cool보다 푸른눈의 신사, 진정한 신사true gentleman라고 더 많이 불렸던 폴뉴먼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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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어서도 KING of cool이라고 불리는 스티브 맥퀸


둘은 언론에서 특히 vs로 많이 비교하기도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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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 사이는 은근 나쁘지않았는데, <내일을 향해 쏴라> 때 폴뉴먼이 직접 같이 찍자고 찾아가기도 했고(불발됨)(대신 폴뉴먼은 로버트라는 절친을 얻거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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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싱 즐기는 똑같은 취미가 있기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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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둘이 같이 출연했던 <타워링>에서는

ㅡ포스터(사진) 만들때 스티브 맥퀸을 첫번째(왼쪽)에 놓는대신 폴뉴먼을 조금더 높이 배치하거나

ㅡ스티브 맥퀸 대사가 더 많았는데 맥퀸이 비슷한 양의 대사로 요구한다거나
등등의 라이벌 의식을 보이기도 했음ㅋㅋㅋㅋㅋ


어쨋든 레이싱 뿐만 아니라 바이크 타는 이미지는 스티브 맥퀸이 더 강한데 왜냐면 영화에서 스턴트 없이 자신이 바이크 타고 연기한적이 많았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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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타리 폴짝 넘는 부분 하나만 빼고 바이크 타는 부분 전부 스티브 맥퀸이 연기한 <대탈주> (넘어지는것도 직접함)

오늘 9시 올나한다네!!!!!!
2022.01.22 11:31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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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9시!!! ㅅㄹㅅㄹ!!!!!
[Code: 5383]
2022.01.22 11:38
ㅇㅇ
모바일
ㅅㄹㅅㄹ
[Code: c15d]
2022.01.22 11:45
ㅇㅇ
모바일
와 ㅅㄹㅅㄹ
[Code: 15b2]
2022.01.22 11:55
ㅇㅇ
모바일
킹쿨 작명 너무 성의없어 킹받네 ㅋㅋㅋ 대탈주 존잼
[Code: 5521]
2022.01.22 13:48
ㅇㅇ
모바일
글 진짜 재밌게 잘쓴다
[Code: b8ef]
2022.01.22 13:48
ㅇㅇ
모바일
폴뉴먼옹이 내아내 ^^
[Code: b8ef]
2022.01.22 14:08
ㅇㅇ
모바일
^^ㅗㅗ
[Code: da63]
2022.01.22 14:12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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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영업 진짜 다 밟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쩐다 그리고 영업 다 재밌음 진짜 잘한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Code: b630]
2022.01.22 21:54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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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영업이 너무 유익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뭔가 정독하게 된다
[Code: a30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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