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4054018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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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13 22:24
레이 일 나가는 날이면 하루종일 운동 하다가 현관문 빼꼼 열어보고 안에 아무도 없으면 시무룩... 해서 터덜터덜 걸어오는 둔둔 곰탱이 기여워...ʕ; ᴥ ;ʔ
꿍 하고 바닥에 주저앉아서 레이 인터뷰 나온 잡지도 보고 하다가 졸리면 레이씨... 하다가 꾸벅꾸벅 잠들어버리고 잠결에 따스한 손길 느껴지면 우응 대다가 레이 코트 품에 얼굴 폭 기대버리고는 잠드는 마크 곰탱이🐻
눈 뜨면 침대에 누워있어서 ʕ•ᴥ•ʔ!!! 하고 놀래면 옆에 레이가 씩 웃으면서 곰 치고는 겨울잠을 너무 빨리 깨네요 하면 둔둔 마크 곰탱이 볼 화르륵 달아올라서 새빨개져서는 저녁 차리려고 했는데... 죄송해요... 하고 이불로 얼굴 가려버리고 부끄러워하는 곰탱이...
레이 능글거리며 마크 두툼하고 새하얀 허벅지에 손 올리며 이게 내 저녁 아니였나? 하면 마크 얼굴 터질듯 더 붉어지겠지 ㅠㅠ 소심곰탱이마크 좋아... 나중에 찐 겨울잠 자게 되면 오메가 둥지처럼 레이 물건으로 침실 가득 채우고 레이 사진 열심히 보다가 잠들거 같다 ㅠㅠ 어느날 레이가 깨서 부엌 가보면 앞치마 입고 곰꼬리 살랑대면서 깨셨어요? 하고 묻는 마크 보고싶다 ʕ///•ᴥ•///ʔ
마크 존나 커여워 곰 주제에 잡아먹고 싶음 ㅠㅠㅠ 족제비 수인 레이한테 자기 발톱 하나로도 상처입힐까봐 만지지도 못하고 레이 하얀 털은 쓰다듬고 싶어서 분홍혀로 레이족제비 그루밍만 할짝할짝 해주는 순진곰탱이 마크 보고싶다...
제이미종채닝 레이마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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