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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04 21:51
마지막에 펍킨이 감옥에서 나와서 자서전 팔고 유명인사 되는 거 현실이라고 봤냐 아니면 망상이라고 봤냐?

처음에는 현실이라고 생각하고 리얼리즘 쩌네 했다가 또 다시 보니까 사람들 웃음소리하며 평소에 펍킨이 망상하던 때랑 비슷한 거 같아서 감옥에서 ㄹㅇ미쳐버려서 망상하고 있는 건가 싶기도 하고
뭔가 둘 다 그럴듯하고 여러 해석의 여지가 있어서 더 재밌는 거 같기도 하다 ㄹㅇ띵작.....
2023.08.04 21:54
ㅇㅇ
난 망상이라 생각했음 근데 현실이라 봐도 이상할 거 없어서 오히려 그런 걸 노린 것 같기도 하단 느낌?
어쩌면 그거 자체를 구분을 못하는 그런 상태
[Code: d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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