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55246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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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09 00:07
12시 15분부터 달린다!
영화가 75분 밖에 안돼서 짧음

잔인하지 않고 섬뜩한 공포 영화라서 여름 밤에 딱 좋음

이 글을 불판으로 12시 15분부터 달리기 시작함

영상은 너튭에 있음
https://youtu.be/V-XwUSVECTI
2023.07.09 01:43
ㅇㅇ
모바일
그러게 그런데도 계속 치료법에만 골몰하고 있는 게 참의사 ㅋㅋㅋㅋㅋㅋ
[Code: 9c6a]
2023.07.09 01:35
ㅇㅇ
모바일
근데 여기서 희한한 점은 그 세자르한테 점괘 들었다가 죽은 친구 하나만은 정신병동에 없다는 거임... 대체 어디서 나온 인물인지 ㅋㅋㅋ 그래서 주인공 프란시스가 전에 본인이 광증 때문에 죽였었던 인물이 그 친구라는 해석도 있더라 그래서 이 병원에 들어오게 된 거라는... 근데 그걸 세자르가 죽였다고 왜곡해서 기억하는 거지
[Code: 9c6a]
2023.07.09 01:37
ㅇㅇ
오.....흥미로운 해석이다 반전에놀라서 주인공이 왜 병얻었는지는 생각도안해봤는데 그렇게 볼수도 있겠네
[Code: 2fed]
2023.07.09 01:43
ㅇㅇ
와 이런 해석도 가능하구나 한 번 더 봐야겠다!
[Code: 842a]
2023.07.10 01:33
ㅇㅇ
모바일
복습하러왔는데 이 댓보고 소름 돋음... !
[Code: 9624]
2023.07.09 01:37
ㅇㅇ
모바일
뭔가 근현대 공포 문학의 정취가 있는 작품이야
[Code: 9c6a]
2023.07.09 01:41
ㅇㅇ
이렇게보니 세자르는 우울증 환자였을수도 있겠단 생각이 드네 우울감 때문에 반격할 것 같지 않고 자기 혼자 있어서 세자르에 대한 정보는 제한적이니까 주인공이 세자르를 적극적으로 자기 망상에 활용했던 것 같음
[Code: 842a]
2023.07.09 01:41
ㅇㅇ
모바일
그러게 우울증 때문에 침울한 사람을 갖고 음침한 무슨 존재처럼 망상한 거 같음 ㅋㅋㅋ
[Code: 9c6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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