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시절 칭구칭긔래


左) 티파니에서 아침을 ㅡ 트루먼 카포티
右) 앵무새 죽이기ㅡ하퍼리

서로 7살/5살(리가 2살어림)때 만났고, 리가 카포티를 동네 꼬마들 괴롭힘으로부터 지켜줬다고함.
앨라배마를 떠난 카포티가 이후 리 만나러 다시 방문했다가 눌러앉은 적이 있을 정도로 친한 사이였음


카포티가 범죄소설 작업할때 리는 보조로 같이 있었는데, 둘이 부부인척하며 조사했을 정도로 친했음ㅇㅇ 근데 완성한후 리의 언급 없이 다른사람에게 공을 돌려서 리가 상처받았었다고함.

그래도 둘은 여전히 친했음. 둘이 여행도 많이 가고ㅇㅇ

그리고 1960년 리가 <앵무새 죽이기> 를 완성함.

<앵무새 죽이기>의 대성공 이후 둘의 우정은 서서히 없어졌고,
카프티는 사교계나 유흥가에 안착하고
하퍼리는 은둔하면서 둘의 우정은 완전히 끊김.



그래도 카포티 인생에서 리는 빼놓을수없는 사람이라 카포티 전기영화에도 하퍼리가 등장함ㅇㅇ


참고로 <앵무새 죽이기>의 스카웃 친구 딜(dill)은 카포티에게서 따왔다고함
실제로 카포티도 어릴때 여름방학동안 잠시 앨라배마 이모네에 와 머물렀다가 떠나고 다시 돌아옴

어쨋든

<앵무새 죽이기> 실사화 엄청나게 잘된 곥영화
오늘밤 9시 올나한다넹 많이 오라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