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592724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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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3 01:16
먼저 얼굴이랑 이름 익히느라 짤 많이 봤는데 키스 얘기하는 건 그냥 맛보기였네ㅅㅂ 차라리 대놓고 그러는 건 농담 웃기다ㅎㅎ 하겠는데 왜 다 같이 모여있다가 해산할 때마다 눈 마주치는 거임? 그게 군대에서 어떤 뜻이 있나? 몇 번만 그런 거면 몰랐을 수도 있는데 자꾸 그러니까 어 시발 쟤들 뭐 있구나 의식하게 된다고. 설마 또? 하면 ㅇㅇ 또 봄. 걍 대놓고 보지 슬쩍 보니까 더 이상함... 몰래 사내연애하는 커플 지켜보는 복사기 체험하는 줄.. 그리고 브랫은 따뜻한 상체와 자본주의 하체 짤처럼 뭔가 상하체가 통일이 안 된 느낌임 입은 중위님을 믿는다고 하는데 하체는 존나 박아주는 중 같고 중위님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훨씬 더 상남자인데 브랫 앞에서는 분위기가 좀 덜 상남자 같음. 아 그리고 마지막화에 브랫이 중위님한테 far enough, sir 하는 거 장난 아니다.... 어떻게 거기서 그런 말 할 수 있지 진짜 미쳤음
슼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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