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에 1인 1스마트폰이 당연한것처럼 1인 1ai로봇이 당연해진 미래세계

현대인들이 각자 스마트폰 하느라 소통이 적어진것처럼 이 시대의 사람들은 자기 로봇이 모든걸 해결해줘서 스마트폰 그 이상으로 로봇에 중독되어 있는 상태임

그리고 주인공인 메이는 그런 로봇을 극혐함 왜냐하면 아빠가 엄마를 떠난 이후로 엄마가 로봇에만 빠져들었기 때문..

메이는 학교에서는 괴롭힘 당하고 집에서는 방치당하면서 외톨이로 살아가고 있었음






근데 그런 메이가 어느날 한 로봇을 만나게 되고 그 로봇에게 마음을 열면서 벌어지는 이야기가 주된 스토리인데..

사실 지금 그게 중요한게 아님






여기 짭 스티브 잡스가 있음

메이가 그렇게 혐오하는 1인 1로봇 보급을 이뤄낸 장본인이 바로 이 인간임






그리고 짭 스티브 워즈니악도 있음

사실 로봇 만드는건 거의 짭워즈니악이 다 했음 근데 스포트라이트는 짭잡스가 다 받고 짭즈니악은 지하에서 로봇만 만듦

근데 이 짭즈니악은 요즘 짭잡스가 너무 걱정됨 뭔가 사람이 너무 변해버려서.. 자기가 예전에 알던 로봇으로 사람들을 도우려던 그 친구는 이제 없는것 같음

짭잡스에게는 무슨 일이 일어난걸까?






ㅅㅍㅈㅇ




는 짭잡스는 이미 애저녁에 저 뒤에 있는 경호원 로봇에게 살해당한거였음

저 경호원 로봇 이름은 아레스인데 아레스가 짭잡스를 죽이고 짭잡스 클론을 만든 다음에 자기가 짭잡스인척 그 클론을 뒤에서 조종하고 있던거임

그리고 아레스는 모든 인간이 죽어야 세계가 정상이 된다면서 모든 반려 ai 로봇 신제품에 폭탄을 심어뒀음..ㄷㄷ



이거 나름 새로웠던게 그동안 내가 봤던 로봇 디스토피아물은 대부분 로봇들이 어느날 들고 일어나서 인간들 죽어라! 이제는 우리 로봇이 인간을 지배한다! 했었단말임 그리고 주인공들한테 끔살당했지

근데 이건 로봇이 자기 창조주를 몰래 쓱싹한 다음에 클론 만들어서 자기가 창조주인척 행세하고 신제품인척 폭탄 만들어서 모든 인간들 암살하려고 한겤ㅋㅋㅋ 그럴듯했음.. 그리고 이게 더 성공확률 높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