쪽국어 n1까지 땄었고 회화도 가능해서 만약에 쪽국 여행 가면 쪽국 전국 곳곳 여행해보고 싶음 ㅇㅇ 근데 뭔가 쪽국 영화나 드라마, 유튭 영상을 많이 봐서 실제로 가면 너무 익숙할 거 같고 신선함이 없을 거 같긴 함...(n년전에 후쿠오카 온천여행 다녀오긴 했음) 그래도 가면 나붕이 술을 좋아해서 이자카야에서 한잔 때리고 대충 숙소에서 뒹굴거리다 느긋하게 그때그때 가고 싶은 곳 다녀보고...아무래도 쪽국어가 편해서 자유롭게 여행할 수 있으니까 마음이 좀 편할 거 같음 글고 나붕 아이돌 오타쿠라서 쪽국 굿즈 구경도 하고 그러면 재밌을 거 같기도 하고,, 허허 어렵구만

대만여행은 상견니랑 영원한 1위 드라마 보고 대만이 궁금해지긴 했는데 쿨럭어는 물론이고 영어를 잘 못해서 걱정됨...그래도 만약 간다면 향신료 들어간 음식 잘먹어서 음식은 괜찮을 거 같고(고수빼고...ㅠ) 보통 나붕은 여행할 때 빡빡하게 계획 세우는 편이 아니라 자유롭게 그냥 몇개 가볼 곳 대충 정해두고 그때그때 상황따라 변경하는 편이여서(그냥 길거리 걷는 것도 좋아함) 대만 음악 들으면서 대만 분위기를 느껴보고 싶음 근데 문제는 대만 겨울 날씨가 비가 많이 오고 살짝 추우면서 습하다는데 나붕이 습한 날씨, 약간 차가운 습기? 그런 날씨에 취약함 개복치라서 그런가 날씨 영향을 많이 받음 ㅠㅠ 근데 가보고 싶긴 하다...모르겠구만


어디가는게 좋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