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 전에? 아무튼 따끈따끈하게 새로 올라왔다!
지난번에 올라왔다가 내려갔다가 이번에 다시 올라옴
(있었는데요 없었는데요 다시 있었습니다)



페드로피에트로 분량은 길지 않은데 예쁨..







티시가족들 입장에서 보면 선역이라고 보기는 애매한데 복잡다난한 인물이라는 게 짧은 등장에서도 잘 나타나서 연출이랑 연기에 새삼 감탄함




아 디에고 루나도 나오는데 여기서 디에고 역할명이 페드로





역시나 분량이 많은건 아닌데 이 영화에서 얼마 안되는 좋은 사람으로 나옴 (˘̩̩̩ε˘̩ƪ) 아니 근데 생각해보면 좋은 사람들 많이 나오는 이야기인데 안좋은놈들과 안 좋은 사회가 너무 강력해서 (ᵕ̣̣̣̣̣̣﹏ᵕ̣̣̣̣̣̣)



배리 젱킨스 감독이라 그런지 영상이랑 음악이 너무너무 좋아서 그것만으로도 너무 벅차오르고 아름다움ㅠㅠㅠ

헥토파스칼이어서 페드로 나온다길래 책도 보고 영화도 본거긴한데 영화 자체가 잔잔하게 여운 남아서.. 가슴 아픈데 좋음 (ᵕ̣̣̣̣̣̣﹏ᵕ̣̣̣̣̣̣) 듀나민? 아무튼 다시 올라왔으니까 지난번에 놓쳤다면 이번에 츄라이츄라이




근데 나헥토파스칼은 페드로 손만 보면 왜이렇게 좋은지 모르겠음ㅋㅋㅋㅋ



아니 근데 저 손이.. 저 손가락이...!
페드리또가 먼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