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5613512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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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28 21:25
시에라 연애대작전 보다가 족같아서 중간에 튕겨져나온 이후로 어언 n년... 요며칠 내가 사랑했던 모든 남자들에게, 북스마트, 반쪽의 이야기까지 삼연타로 존잼으로 봐서 너무 행복함ㅋㅋㅋ 시에라 보고 마상입었던 거 이자까지 쳐서 다 치료된 것 같음. 시에라 저건 대체 각본가가 뭔 생각으로 집필한 건지 여전히 생각만 해도 열뻗침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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