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나왔던 넷플애니인 미첼가족과 기계전쟁
이거 줄거리가 가족끼리 막 좌충우돌 히어로 모험떠나는건데 개붕적으로 작품 자체도 재밌게 봤단말임 근데 딱 영화 끝나고 엔딩크레딧이 나오는데












이런식으로 엔딩크레딧에 이름 뜨는 제작한 사람들 옆에 그 사람들 가족사진or어릴때사진 넣어서 만들었더라 ㅋㅋㅋ이거 다들 사진도 너무 커여워서 힐링됐었음...





더빙 참여한 교주님들도 이렇게 크레딧 이름 옆에 가족사진 뙇

되게 기억에 남는 크레딧이었어서 아직도 가끔 생각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