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먼찡이 빌런인 인공지능비서로 나오는데 딱 듣자마자 '어 이거 콜먼찡인데?' 했음ㅋㅋㅋㅋㅋㅋ겁나 커엽고 다채로운 목소리 들을 수 있고 듣는 내내 자꾸 콜먼찡 표정 보여서 재밌었음ㅋㅋㅋㅋㅋㅋ중간에 팔 열받아서 ㅅㅍ하는 장면도 있는데 콜먼찡 목소리라서 더 유잼이었다

영화 자체도 좋았음. 연출에서 뉴유니 생각도 나고! 물론 던지는 메시지는 매우 뻔하긴 한데, 개웃기다가 로봇들이 각잡고 말도 안되는 대사 던지는게 웃김 썩토도 97% 팝콘지수도 89퍼임

마야 루돌프도 린(엄마) 목소리 맡았음! 아무튼 넷플에 있으니 콜리비들은 한 번 보는거 ㅊㅊ함! 마지막 크레딧에 출연진, 스탭들이 가족이랑 찍은 사진 넣어주는데 콜먼찡 사진도 나옴 겁나 커여우니 끝까지 꼭 봐조라

어..어케 마무리하지 아무튼 ㅋㅇㅇ 콜먼찡 내아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