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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6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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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우 11살된 부모없는 애가 좀 싸가지없게 대했다고 상관도 없는 사람들에게까지 광역 저주내리는 것도 너무하지만 아무리 나이 많고 불쌍해보였다 한들 생판 처음 보는 사람이 다짜고짜 집에서 좀 재워달라고 했다고 바로 재워주는 사람이 몇이나 있냐?
그리고 진짜 잠만 자고 간다는 보장은 또 어디 있음? 잠만 잘 생각으로 왔어도 나중에 맘 바뀔 수도 있고, 그냥 성안의 값비싼 물건들을 훔쳐팔려고 온 도둑이면 그나마 다행이지 변장한 암살자면 어쩌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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