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상이 행복해라 ㅠㅠㅠㅠ 센세 제가 이 글을 무료로 읽는 게 옳은 일일까요...? 가시는 걸음걸음 신사임당 뿌려드릴테니 센세는 사뿐히 즈려밟고 거시옵소서 ㅠㅠㅠㅠ
[Code: 0791]
2020.07.19 01:27
ㅇㅇ
스크롤길이랑 몰입도 뭐야...나 숨참고봣잖아 센세..
[Code: b678]
2020.07.19 01:48
ㅇㅇ
자기전에 이게 왠 호강이람 ㅠㅠㅠㅠ 센세 최고다 ㅠㅠㅠㅠ 비밀 푸는 과정 숨도 참고 읽었어...
[Code: dc6f]
2020.07.19 02:02
ㅇㅇ
센세는 미쳤어.. 이런 대작을 보게 해주다니..
[Code: cc56]
2020.07.19 02:12
ㅇㅇ
애들아 숨쉬어 죽는다 죽어 끝났ㅇㅓ 숨쉬어
[Code: a372]
2020.07.19 03:06
ㅇㅇ
센세...사랑해....
[Code: 8ae2]
2020.07.19 04:25
ㅇㅇ
센세 이것은 마스터피스야 대대손손 길이 보전해야해
[Code: 76f2]
2020.07.19 05:19
ㅇㅇ
계좌불러...현금빵 박아버릴라니까........... 센세는 빛이야...
[Code: 25d9]
2020.07.19 09:33
ㅇㅇ
센세...텔레파시로 빨리 계좌보내
[Code: 1ac6]
2020.07.19 10:18
ㅇㅇ
센세 읽는 내내 숨을 못 쉬었어.... 정말 사랑해 나한테도 계좌 불러.....
[Code: b4db]
2020.07.19 10:22
ㅇㅇ
미쳣다 미쳣어 이거야말로 마스터피ㅡ스
[Code: 4154]
2020.07.19 14:45
ㅇㅇ
센세는 노벨문학상을 받아야 해
[Code: 1cb0]
2020.07.19 22:49
ㅇㅇ
와.. 나 이거 호러인줄 알고 긴장해서 읽었는데 너무 잼나다!
시엔셩 셰셰!!
[Code: 95e7]
2020.07.21 08:38
ㅇㅇ
와 회상이 ㄹㅇ 이랬을 것 같아ㅠㅜㅜㅜㅠㅠㅠ 진짜 중간에 회상이 감정선에 과몰입하면서 봄... 당연히 남희신이 엄청 밉겠지ㅜㅜㅜㅠㅠ 의형도 친구도 곁에 없다는 거 왜이리 짠하냐 그래도 이제 헌이 있으니까 다행이다 둘이 안온하고 잔잔하게 그렇게 살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ㅠ 센세 이건 문학이야ㅜㅜㅠㅠㅠㅠ
[Code: a916]
2020.08.16 20:59
ㅇㅇ
....나붕숨이멎었어 여기에 묻히고싶어
[Code: 312e]
2020.08.19 12:08
ㅇㅇ
야진짜 존잼이다.....천재적이다 헌 진짜 독보적인 캐릭터.... 섭회상이 무릎에 얼굴 묻은거 크아아아아아아 헌 이제 다가졌다 미쳐 🤦
[Code: a45a]
2020.08.20 13:42
ㅇㅇ
갑자기 이 무순 생각나서 장독하고가 센세... 센세는 진짜 미쳤다...크아아아아아ㅏㅏㅏㅏㅏ
[Code: e5ad]
2020.09.08 05:30
ㅇㅇ
와 미친 센세... 내가 이글을 무료로 읽어도 되는 걸까? 주인공설정부터 다 맘에 든다 진짜 센세는 천재야
[Code: 69a3]
2020.09.21 22:36
ㅇㅇ
재탕하러 왔다... nn번 읽어도 막줄까지 내려오면서 숨 참고 읽는다ㅠㅠㅠㅠㅠ 작가센세...
[Code: 40ab]
2020.11.08 20:46
ㅇㅇ
센세 모르는 척 하고 당장 계좌불러
[Code: 8585]
2021.09.10 00:35
ㅇㅇ
이야 센세..... 이거 공짜로 읽어도 되는 거야? 진짜 미쳤다.... 센세 덕분에 부정세에 애정이 넘실거려...
[Code: ce4c]
2022.09.17 01:51
ㅇㅇ
나는 이거 씨발 언제 봐도 좋다 센세.....
[Code: 2934]
2023.12.17 03:20
ㅇㅇ
와 미쳤다... 서늘한 부정세에 홀로 남은 섭회상의 쓸쓸함이 여기까지 닿는 것 같음 정 많고 상냥했던 섭이공자가 그 많은 일을 겪고 체념하게되는 시간이 너무 안타깝고.... 자기자신에 대한 일임에도 한발짝 물러서는 섭회상 곁에 딱 어울리는 섭분이 있어서 너무 다행임...
[Code: f312]
2023.12.17 03:20
ㅇㅇ
세상에 하나뿐이던 가족도 잃고 배신당하고 끝끝내 가장 원하던 것을 이뤘지만 무엇도 가지지못한 사람이 더이상 감정을 내보이고 살 수 있을까... 그럼에도 정 많은 섭회상이라 첫 부인도 두번짜 부인도 진소도 광요도 택무군도 무선이도 전부 마음을 기울이고 곱씹으며 품고 살아가는기 애처로운데 안타까워하면서도 그런 섭회상을 이해하고 기다리는 섭부인이라 정말 다행인듯
[Code: f312]
2023.12.17 03:21
ㅇㅇ
지금 섭회상에게 가장 필요한 건 너무 가깝지도 멀지도 않은 거리에서 묵묵히 곁을 내어주는 사람일테니까...서로 닮은 부부가 점차 서로를 녹여갔으면 좋겠다 무채색이던 부정세도 아이들의 웃음소리에 물들여가겠지 속을 알 수 없다던 섭종주도 새로운 가족의 곁에서 언젠가는 웃으며 자신의 과거를 뒤로할 수 있었으면... 회상이 제발 행복해ㅠㅠㅠㅠ 센세 덕분에 너무 즐거웠어 혼자 남은 회상이가 안쓰러워서 여기저기 돌아다니던 중이었는데 나도 위안을 얻고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