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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23 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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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붕적으로 저런 여운이 남거 인생에 대해 돌아보는? 암튼 그런 영화 좋아하는데 그래서 그런가 대부분의 빵발영화가 취적임. 분명 개같이 좋아할거 아는데 그래서 더 못보겠음. 좋긴 너무 좋은데 과몰입하고 펑펑 울고 혐생살기 불가능할거같앜ㅋㅋㅋㅋㅋㅋㅋㅋ 너붕들은 이런적 없냐? 너무 좋아할게 뻔해서 뒤로 미루는... 뭔가 가장 완벽한 순간에 보고싶고 막 그런...

같은이유로 아직 티벳이랑 노예12년도 못봤어 아 얼라이드도 못봄 본게뭐냐 ㅅㅂ 하지만 나붕 아직 잭콘과 제시의 여운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다고༼;´༎ຶ ۝ ༎ຶ༽

짤은 내가 아직 못본것들로 올려야지 적어도 이번년도 안으론 본다
2023.07.23 03:19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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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벳 왜안보냐 꼭봐라
[Code: 1488]
2023.07.23 03:23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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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이 다 깼네 머니볼 벤버튼 얼라이드...라인업 실화냐
[Code: 5ba3]
2023.07.23 03:24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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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너붕같은 이유로 흐강을 엄청 미루다 봤는데 한동안 여운에 젖어있던 기억이..ㅠㅠㅠㅠㅠㅠ
[Code: 5ba3]
2023.07.23 03:24
ㅇㅇ
와..너 벤버튼 보면 한동안 혐생 불가능할듯 ㄹㅇ 진짜 내 붕생영화
[Code: 53eb]
2023.07.23 04:05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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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부러워!!ㅠㅠㅠㅠㅠㅠ
[Code: d041]
2023.07.23 04:19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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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씨 무슨 감정인지는 아는데 그래도 빨리봐.....나도 그런 영화 좋아해서 빵발 필모 존나 취향인데 그런 이유로 복습은 함부로 못하지만 어쩌다 볼때마다 진짜 여운에 돌아버림
[Code: 04bc]
2023.07.23 10:27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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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부럽
[Code: e305]
2023.07.23 14:43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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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오히려 벤버튼은 너무 맘이 아린 부류여서 한번밖에 못봤는데 머니볼은 개같이 돌려봄 ㅎㅎ.. 진짜 머니볼은 하루라도 빨리봐야댄다..
[Code: 9d0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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