넝담조의 분위기이긴 한데 해외에서 콜플 인터뷰 한 영상 봄....


인터뷰어가 어떤 디제이가 이번 음반 뭐라고 혹평했다고 말해주니까

크마가 웃는 얼굴로 "그래요? 그사람 이름이 뭔데요?(와중에 윌챔:집이 어디래요?이럼ㅋㅋㅋㅋㅋㅋ)"함 ㄷㄷㄷ


인터뷰어가 디제이 이름 말해줌

크마가 "아 그게 문제네요, 그런이름으로 진지하게 받아들여질순 없죠. 뭐하는 사람인데요?"

인터뷰어가 "디제이요"하니까 "네, 제말이 그거예요." 함ㅋㅋㅋㅋㅋㅋ디제이면서 앨범만드는데 훈수두지 말라는 의미인거같은데 존나 뼈있어ㅋㅋㅋㅋㅋㅋㅋ


인터뷰어가 그 디제이한테 뭐라고 전해줄지 물어보니까 크마: "우린 ㅈ도 신경 안쓴다고 전해줘요"ㅋㅋㅋㅋㅋㅋㅋ

겸손플레이 찔러보려고 던진 질문이라 의도 너무 투명해서 개빡침....근데 연륜쌓인 지금이랑 달리 바로 례-민 답변나오는 크마가 너무 맛도리....하......와중에 웃는 얼굴 유지하는것도 개좋음



전세계 돌면서 이런 질문 하루에도 백개 받았을거아님....
지금도 칭찬 회피하면서 자기들 욕 엄청 듣는다고 자낮플레이 되는거 이해됨ㅋㅋㅋㅋㅋㅋㅜ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