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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6 07:59
ㅅㅍ

햎에서 본 대사들인데



“사랑해” “알아”

>아트가 타시한테 사랑 갈구함 근데 타시는 그 사랑에 화답하지 않음



“그런 태도 좋아 니가 탐내는게 내 여자친구라도”

>근데 패트릭은 아트가 자기 여친 뺏으려 하는데도 좋다며 웃어넘김


아트 인생에서 큰 존재가 패트릭이랑 타시인데 패트릭은 아트를 받아줄 것 같은 유한쪽이지만 아트가 타시땜에 손절(?)쳤고 타시는 정작 아트 아내지만 닿지않는 느낌인데





패트릭-타시 대화가


“내일 져줘” “나랑 자는 건 용서 받을 수 있지만 이건 아니야”

>아트가 사랑하는 대상인 타시는 아트에게 져달라고 패트릭을 찾아가는데 패트릭은 그거에 그건 아트에게 할 짓이 아니라 생각함..

이 모순 뭐임😇


저러고 둘이 섹후톡할때도 다 아트 생각함...너희 뭐 돼...?/별개로 주니어 대회때 아트가 패트릭한테 져달라 했을때 패트릭 ㄹㅇ 져줄 생각이었는데 타시의 부탁에도 불구하고 여기선 반대 되보여서 존맛..





암튼 설명이 개같은데 챌린저스 대사들 개 존꼴인데 모두다 아트랑 관련돼있으면서 타시에겐 아트의 사랑이 닿진 않고 패트릭은 아트가 밀어냈는데 정작 둘이 만났을 땐 아트를 생각하고 있다는 그 지점이ㅋㅋㅋㅋ

얘네들 뭐지 하면서 걍 아트 끼고 셋이 같이 살아...<<이 말을 하게 되는거임..
2024.04.26 10:01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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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각본 뭘 쓰신 거예요(좋은뜻)
[Code: 331b]
2024.04.26 11:00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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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본가가 패스트라이브즈 감독 남편분이라는데 둘이 평소에 어떤 대화하는지 엿듣고싶음
[Code: 0028]
2024.04.27 13:19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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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본 미쳤다 다시 볼때 곱씹어봐야지 ㅠㅠㅠ
[Code: 371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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