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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07 20:52
올로룬이 대영웅의 이름 받는 장면도 그렇고 카피타노가 켄리아의 생존자였다는 얘기도 그렇고 중간중간 심연의 침략이 어쩌구 하는 장면들도 그렇고 되게 중요하거나 심각한 장면들같은데 되게 밋밋하게 연출하고 있어서 별로 심각하지도 중요하지도 않은 것 같음 
[Code: 537a]
Notice ~~ "소수교" 축제 11월 14일부터 합니다 ~~ [19] ㅇㅇ 11-07 33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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