ㅅㅂ 분명 어제까지 달달떡 치고 헨리 품안에서 잠들었는데 자고 일어나니 헨리는 없고 침대는 차갑고 한스 놀라서 일어날 것 같다고 헨리 또! 하면서 옷 챙겨입고 아픈 엉덩이로 말타고 헨리 찾아다닐듯 헨리! 헨리! 목터지게 헨리 이름 부르고

이런 일 계속 반복되니까 결국 헨리한테 명령해서 쇠사슬 만드는 한스겠지 헨리는 잘 때마다 발목에 쇠사슬 묶고 자는데 자다가 사슬 움직이는 소리 으악하는 헨리 비명소리에 만족스럽게 눈뜨는 한스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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