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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31 14:04



그 영화는 바로 !!

크리스마스의 악몽
(원제 : The nightmare before the christmas. 성탄절 전에 있는 악몽이면 할로윈 데이임 ㅇㅇ)


모르는 사람이 없겠지만 혹시라도 아직 못본 붕팔이들이 있다면 한번쯤 할로윈에 보기 좋은 영화야.

아무 소개도 안 해주고 걍 보라고 하면 쫌 그러니까 딱 두 장면만 얘기해줄게







명절 할로윈을 찬양하는 할로윈마을의 행복한 주민들. 
몇년째 할로윈이 사람들을 겁주며 성황리에 마무리될 수 있었던 것도 다 리더인 잭이 있었기 때문인데.


근데 잭은 사실.... 매너리즘이 씨게 와버린 상태였음.
올해 할로윈이 끝나자마자 내년 할로윈은 또 어떤 기발한 이벤트를 해야 할지 벌써 두통이 온 잭...





잭은 우연히 성탄절(크리스마스) 마을에 떨어지고, 
거기서 평생 본 적 없는 새로운 아이디어들로 내년 할로윈 이벤트에 대한 악상이 막 떠올라버림.

어쩌면 내년만이 아니라 몇십년은 갈 아이디어들일지도 몰라
물론 같이 준비할 마을 사람들을 좀 설득해야겠지, 매년 하던거랑 다른 방식이니까 
하지만 내 샘솟는 열정을 본다면 따라와줄거야 


과연 잭은 새로운 아이디어로 
앞으로 다가올 할로윈을 새롭게 만들 수 있을까?  


할로윈 마을의 충직한 주민들은 잭의 새 아이디어를 듣고 과연 아무 사고도 안 칠 수 있을까? 
가령 ... 산타클로스를 납치한다던지.....




팀버튼이 프로듀싱하고 헨리셀릭이 감독한 할로윈 최고의 역작!!!


진짜 재밌으니까 다들 한번쯤 꼭 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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