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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1 00:48
성경을 왜 믿는거햐? 시비거는거 아니고 ㄹㅇ 궁금함
뭘 근거로 믿는건지 아니면 성경이니까 걍 믿는건지.. 나름의 신념이고 그 신념을 가진 이유가 있을거아님? 그게 뭔지 너무궁금해..
2024.05.11 00:49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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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주가 강제로 주입 그거랑 별개로 꼴려서 좋아함
[Code: 4956]
2024.05.11 00:50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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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의 역사적인 부분은 믿음 종교+부풀림 빼고 보면 어느정도 역사적 사실 기반이라
[Code: 24b7]
2024.05.11 00:50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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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다큐같은것도 있는데 보면 재밌음
[Code: 24b7]
2024.05.11 00:53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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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아니지만 기독교였는데 믿을 수 있는 게 있다는게 좋아서 믿었던거같음
[Code: 7090]
2024.05.11 00:59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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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는다..는걸 어떻게 정의 내리느냐에 따라 다른거 같은데 그 안의 가치관이나 철학을 믿는거같음 이웃을 사랑하고 모든 사람은 평등하고 사랑받을만한 존재고 남을 위해 희생하는 이타적인 행위가 어리석은 일이 아니고 착하게 사는게 중요하고 이런것들?
[Code: 7289]
2024.05.11 01:04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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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2뼈대만 믿을 뿐 거기에 세상이 변하면서 인간들이 제멋대로 갖다 붙인 문화 군더더기들은 믿지 않음...머리를 가려야 한다던가...먹을 걸 가려야 한다던가...같은 성별 간의 사랑에 대한 시각 등등
[Code: 1c43]
2024.05.11 01:05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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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난 그게 그 중심메세지에 위반된다 생각해서ㅋㅋ해석하는 사람의 잘못이면 잘못이지...걍 아전인수 격으로 지가 싫다고 신을 빌려서 하바리화하는 놈들 성경에 왕왕 나옴
[Code: 1c43]
2024.05.11 01:05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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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리화
[Code: 1c43]
2024.05.11 01:21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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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22 나도 이걸 믿음
[Code: 3c57]
2024.05.11 01:10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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캣홀릭인데 개붕적으로 문자그대로 그런 일이 일어났다고 믿는건 아님... 애초에 구약은 그당시 사제들이 편찬할때 구전설화랑 이스라엘 자국민들 정치종교적으로 단결시키고 규칙 정하려는 목적으로 만든거고 심지어 신약도 과거 종교인들(주로 남성) 입맛대로 편집된거라서
그냥 윗멋말처럼 평등 사랑 이타심 이런걸 받아들이고
진지하게 성경 읽을땐 사건들이랑 실제 역사/그당시 문화 비교하면서 어떤 상황에서 쓰였는지 + 그러므로 지금 사회에 적용하려면 어떤 식으로 접근해야 하는지 알아보는 정도
[Code: a645]
2024.05.11 07:38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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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좋다
[Code: d2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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