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593523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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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1 00:20
다 미야자키 하야오 영화긴 한데 이거 말고도 쪽본 애니영화들 대부분이 다 비슷한 감상임
초반부분이나 설정이나 작화같은 미감은 정말 수려하고 흥미로운데.. 딱 그 뿐인 느낌?? 영화 다보고 감상을 말해보라 하면 그냥 작화가 이뻤다는 말 말고는 안 떠오름
애초에 영화가 뭘 주제의식으로 했는지 뭐가 목적인지가 안 보임
진짜 뇌빼고 즐기라는게 목적이면 나도 걍 흘러가듯 보겠는데
저 영화들은 딱 봐도 심오해보이고 뭔가 있어보이게 하잖아
근데 다 보고나면.. 뭐가 없어 진짜 뭐 없어
특히 하울성은 다 보고 뭐 쪽대본 쓴건가 싶었다
처음부터 끝까지 치밀하게 계획해서 각본썼다는 느낌이 없어
펄럭에서 몇번씩이나 재개봉 한걸로 아는데 그정도인가 싶다
개인적인 감상으로는..
초반부분이나 설정이나 작화같은 미감은 정말 수려하고 흥미로운데.. 딱 그 뿐인 느낌?? 영화 다보고 감상을 말해보라 하면 그냥 작화가 이뻤다는 말 말고는 안 떠오름
애초에 영화가 뭘 주제의식으로 했는지 뭐가 목적인지가 안 보임
진짜 뇌빼고 즐기라는게 목적이면 나도 걍 흘러가듯 보겠는데
저 영화들은 딱 봐도 심오해보이고 뭔가 있어보이게 하잖아
근데 다 보고나면.. 뭐가 없어 진짜 뭐 없어
특히 하울성은 다 보고 뭐 쪽대본 쓴건가 싶었다
처음부터 끝까지 치밀하게 계획해서 각본썼다는 느낌이 없어
펄럭에서 몇번씩이나 재개봉 한걸로 아는데 그정도인가 싶다
개인적인 감상으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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