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593513845
view 1067
2024.05.10 23:21
타시가 테니스랑 아트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보여주는거 같음
특히 타시가 가장 사랑하는건 테니스를 하면서 빛나는 아트 같음
그래서 침체되고 흔들리는 아트한테 흥미를 잃어가고 계속 다그치게 된 것 같고
패트릭한테 끌린것도 맞는데 패트릭도 테니스하면서 타올랐기 때문에 끌린게 아닐까
그리고 뭔가 마지막 패트릭과 관계는 아트를 지펴줄 도화선으로 본것 같기도 함


그리고 마지막 엔딩때 포효하는 타시 보면서
우리팀 개욕하면서도 경기 꼬박꼬박 챙겨보는 도파민 중독 새끼와 겹치는 부분을 봄ㅋㅋㅋㅋㅋㅋㅋ
댓글 작성 권한이 없음
글쓰기 설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