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렴풋이 불평등을 깨달았지만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서 아직은 무기력한 어린 광부 D16과 기나긴 세월 원로원과 외로운 싸움을 하며 지쳐가던 중년의 프라임 옵티머스/부패한 지배층을 한번에 도려내고 새로운 세상을 만들고자 급진개혁을 계획하던 검투사 메가트로너스와 시간이 걸리더라도 내부구조에서부터 온건하게 사회를 바꾸려 애쓰고있던 뉴 프라임 옵티머스 조합은 어떨지 궁금하다... 능수능란 파괴대제와 머리꽃밭 발랄한 부두노동자 오라이온=g1에서 떠먹여줌/타락한 폭군 메가카와 올곧고 순둥한 사서쨩 오라이온=트포프에서 떠먹여줘서 반대로 미숙한 메가트론과 능숙한 옵대장 조합도 보고싶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