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 그런진 모르겠지만 그 영화의 전반적인 톤을 만드는 씬들이 보고나면 더 기억에 남음 물론 내가 쫄보라서 막상 무서운거 나올땐 눈깔고 봐서 그럴수도 있음.....
이번에 악마와의 토크쇼 보고왔는데 여기서도 이런 으스스한 분위기 잘 살렸더라


약스포ㅈㅇ




처음에 이렇게 엪비아이 사건파일 형식으로 나올때 너무 좋았음 페이크다큐 좋아





이런 레트로한 테크놀로지 느낌 좋구요





그 주로 쌀국 남부 배경으로 나오는 숲속 사이비 뭐라하지 고딕호러?모르겠다 암튼 그런거 좋아




잭델로이 이때 약간 그란데말입니다 ㄱㅇ생각났는데ㅋㅋㅋㅋㅋㅋㅋ긴장감 조성하는 진행연출 좋고



사실 젤 무서웠던 건 릴리가 카메라랑 아이컨택하는 모든 장면이엇음.......저절로 눈깔게됨.....






소품 클로즈업해서 나오는 것도 집중해서 보게됨




마지막씬 왼쪽밑에 자막 ㅈㄴ소름.....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