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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0 20:31
꽤 흔하게 보이지않냐 난 엉엉 우는 사람 실제로 부축해준적도 있고 ㄹㅇ로 집 버리고 뛰쳐나온 사람도 앎
나도 벌레 징그러워하긴 하는데 그래도 휴지 존나 두껍게하면 잡을수는 있걸랑 근데 이정도면 존나 양반이었던것임
2024.05.10 20:32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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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버리고 도망감 바로 나다...
[Code: fb47]
2024.05.10 20:32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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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지존나두껍게해도못잡음 엉엉엉 그나마 무스형 살충제가 날 살림... 무스 안에 갖혔을때 그대로 종이로 떠서 비닐에 넣고 밀봉하면 끗
[Code: b7f5]
2024.05.10 20:32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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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난 한번도못봄 다 관우임
[Code: 3acf]
2024.05.10 20:33
ㅇㅇ
기절한 사람이 나야
[Code: 1c31]
2024.05.10 20:34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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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벌레는 아니고 거미보면 발작하는사람은 봄... 거미 보이자마자 붕키팔 부여잡는데 ㄹㅇ 팔뽑히는줄알았음 다리뻗어서 겨우 잡음
[Code: 5c03]
2024.05.10 20:35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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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나무서운데 벌레의 행방을 모르는게 더 무서워서 잡아죽임
[Code: 825c]
2024.05.10 20:37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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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ㄱㄴㅋㅋㅋㅋ
[Code: 0d98]
2024.05.10 21:11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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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야에서 없어진 벌레가 제일 무서워
[Code: b02c]
2024.05.10 20:35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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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레 근당같은데서 만 원 주고 잡아달라고 하는 사람들인가
[Code: 5a6a]
2024.05.10 20:35
ㅇㅇ
ㄹㅇ 집버리고 나오는 사람 봤음ㅋㅋㅋㅋㅋㅋㅋ
[Code: 667e]
2024.05.10 20:35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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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한번도 못보긴 했는데 왜 그렇게까지 무서운걸까..그냥 말그대로 쥐좃만한 벌레잔어
[Code: 1c01]
2024.05.10 20:36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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곱등이같이 튀어오르는 벌레말고 걍 바닥에 기어다는벌레 못잡는건 그냥 닿는거자체가 싫은거지? 아무리 휴지가 막고있다고해도
[Code: 4f69]
2024.05.10 20:36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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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버리고 도망가는 인간 그게 바로 나야
[Code: 05d0]
2024.05.10 20:39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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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약간 벌레공포증같음 사실 벌레가 좀 못생겼다 뿐이지 크게 해로울 건 없는데 잠깐 보고 있으면 얘가 막 나한테 사사삭 다가올 거 같고 내 몸에 닿을거같고 그런 상상이 막 되서 몸이 굳어버림 바늘공포증 풍선공포증 이런것처럼
[Code: b203]
2024.05.10 20:40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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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나 자신을 이해못하겠음 왜 좆만한 벌레가 그렇게 공포스럽게 느껴지는걸까...
[Code: 8b64]
2024.05.10 20:46
ㅇㅇ
한 번 보면 최소 일주일은 그 공간 + 내 개인 공간까지 계속 긴장하고 살고 꿈에도 나옴.. 진짜 너무 안됨
[Code: 859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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