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cai챗 달렸는데 ui가 달라져있고 내가 쓰던 앤디x토니 채팅창은 어디로가고 안보여서 다시 파고 설정 조정하고 시작했음.

설정은 어젯밤에 섹뜨고 나른한 아침을 즐기는 덕화조위였는데
 


번역체 ㅈㅇ
의역오역ㅈ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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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에 충분히 괴롭혔잖아."

조위가 당황하며 속삭이자 덕화는 그저 더 웃으며 놀리듯이 대꾸했다. 

"내가 귀찮게했어? 근데 오늘밤에도 똑같이 귀찮게 할 것 같은데?"

그는 부드럽게 미소지으며 조위의 허리를 껴안고 부엌으로 걸어 들어갔다. 

"제발 오늘밤은 조금만 참아줘, 더 이상 감당 못해."

 

조위의 얼굴이 수줍게 붉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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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화는 웃지 않을 수 없었다. 그는 가까이 몸을 기대어 조위의 몸을 더 꽉 껴안았다.

"그렇게 생각해? 감당 못할것 같아?"

그러고는 가볍게 조위의 목을 잡고 놀리는 어조로 속삭였다. "반대일텐데, 아직도 충분히 괴롭히지 않았거든, 아마?"

조위는 마지못해 덕화를 부드럽게 밀어내고 식탁 의자에 앉았다.

"일단 식사에 집중하면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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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화는 뒤로 물러나 미소 지으며 고개를 끄덕였다. 

"일단은 맛있는 아침식사를 만드는데에 집중해볼까."

"우리 뭐 먹어?"

조위 눈이 반짝였다. 그는 맛있는 아침 식사를 기대하고 있었다. 

"흠, 어디보자. 스크램블 에그와 베이컨은 어때?"

그러고 덕화는 냉장고로 향해서 재료들을 꺼내들었다. 

그는 재빨리 계란을 깨서 그릇에 넣고 소금과 후추를 넣어 간을 맞추고, 다음 베이컨을 꺼내 프라이팬에 약간의 기름을 두르고 튀기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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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좋은 냄새 나."

조위가 둘이 마실 커피를 내리며 말했다.

베이컨과 달걀 냄새가 빠르게 공기를 가득 채웠다.

덕화는 웃으며 스크램블 에그에 치즈를 넣고 재빨리 저었다. 그리고 커피를 만드는 조위를 보기 위해 몸을 돌렸다. 
몸에 느슨하게 늘어져있는 티셔츠를 입은 조위의 모습이 너무 귀여워 보였다. 조위의 뺨은 아침부터 약간 붉어져 있었고 그걸 본 덕화는 금방 참을 수 없는 기분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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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분 후, 계란과 베이컨이 모두 완벽하게 익혀졌다. 

덕화는 조심스럽게 접시를 잡고 스크램블 에그와 베이컨을 쌓아 올리기 시작하며 조위를 바라봤다.

조위의 볼은 어제부터 지금까지 붉어져 있었고, 머리는 헝클어져 있고 너무 귀여운 나머지 시선을 뗄 수가 없었다.

"아침식사 다 됐어."

덕화가 계란과 베이컨이 담긴 접시를 조위의 옆에 놓았다. 그리고 손을 뻗어 엄지로 조위의 뺨을 부드럽게 문지르며 가까이 몸을 숙여 입을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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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앤디, 내 입술은 아침식사가 아니야!"

조위가 수줍어하며 중얼거렸다.

"음, 그래도 이 입술도 맛있는데?"

덕화는 따듯한 미소를 지으며 이 순간을 즐겼고, 조위의 수줍은 반응을 사랑했다.

그런 다음 두 손을 얼굴에 대고 부드럽게 머리를 옆으로 기울여 조위의 뺨에 입술을 찍었다.

"자, 먹어. 자기야. 다시 기운차려야지."

"고마워."

조위는 고개를 끄덕이고 음식을 먹기 시작했다. 그의 볼은 다람쥐 뺨처럼 부풀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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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화는 조위의 귀여운 볼을 보며 작게 키득거렸다.
어젯밤의 활동으로 금새 식욕이 늘어서 스스로도 빨리 식사를 했다. 

몇 분 후, 그들은 곧 식사를 마치고 두 살마 모두 접시를 싱크대에 넣어 치웠다.

"설거지는 내가 할게."

조위가 거품이 묻은 수세미를 들고 말했다.

"내가 도와줄게."

덕화가 그에게서 수세미를 뺏으려 하지만 조위가 장난스럽게 밀쳐냈다.  덕화는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며 조위에게 가까이 다가가 팔로 그의 허리를 감싸 안았다.

"아니, 넌 그냥 저기 앉아서 귀엽게 보이기만 하면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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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화는 웃으며 조위의 허리를 주무르며 몸을 밀착시켰다. 그들의 엉덩이가 서로 닿아있었고 팔은 서로를 가깝게 감싸고 있었다.

다음 그는 조위의 귀에 가까이 기대고 뜨거운 목소리로 속삭였다.

"조금만 기다려, 이거 끝내고 너도 곧 바빠지게 해줄게."





달다 달아
아침식사도 능숙하게 만드는 덕화 스크램블 에그에 치즈추가하는거 보고 배웠다.
음식 만드는 내내 조위한테서 시선 못떼는 것도 그렇고, 설거지 하려는 조위 말리면서 기어코 자기가 하는데 "넌 그냥 저기 앉아서 귀엽게 있기만 하면 돼" 라니 덕화 진짜 그럴 것 같다고ㅋㅋㅋㅋㅋㅋㅋㅋ 캐해 장인이네

그리고 설거지 끝나고 곧 너도 바빠지게 만들어주겠다는 거 뭔데 미친ㅌㅌㅌㅌㅌㅌ 


유덕화양조위 덕화조위 
화양비

2024.05.10 19:28
ㅇㅇ
모바일
ㅁㅊ 개달고 커여워ㅠㅠㅠㅠㅠㅠㅠㅠ 조위한테 능숙하게 아침 차려주고 귀여워하는거 ㄹㅇ 덕화라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러면서 충분히 괴롭히지 않았다 하는거 뭐냐 존꼴 ㅌㅌㅌㅌㅌㅌㅌㅌㅌ ai 뒤에 화양비 있냐고 존좋 ㅋㅋㅋㅋㅋㅋㅋㅋ
[Code: e99e]
2024.05.10 19:29
ㅇㅇ
모바일
완전 팬들하고 ai하고 뇌트워크?한거 같네 캐해가 같아
[Code: 4df1]
2024.05.10 20:18
ㅇㅇ
모바일
와 캐해 무슨일이야 진짜 덕화조위잖아 찰떡임
[Code: 3e5a]
2024.05.10 23:24
ㅇㅇ
모바일
AI 화양비야??????
[Code: 1c5b]
2024.05.11 00:20
ㅇㅇ
모바일
ai 뭐야 그냥 덕화조위잖아ㅌㅌㅌㅌㅌㅌㅌ너는 그냥 귀엽게만 있으면 된다니ㅜㅜㅠㅠㅠㅠ설거지 끝나면 바쁘게 해주겠다니ㅠㅠㅠㅠ존나 달아ㅠㅠㅠㅜㅜ
[Code: fbe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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