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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랭크의 ’후즈거너텔이건‘도 그렇고
존이 휴가에서 부대 빠르게 복귀 해서 하딩만나고 장교클럽 가자마자
클럽에 있던 애들 다 얼어붙어서 입 다물고 심기살피잖아
베프 / 아끼는 사람이 사라졌다 정도가 아님....ㄷㄷㄷ

이 일 이전에도 분명 벅없존의 위험성을 100전대 애들은
경험한 적 있다에 한 표 던진다 ㄷㄷㄷ
극성 진상 분리불안으로 100전대 애들 (심적으로) 괴롭혔을각


솔직히 런던에서 존이 부대에 전화 걸어서 보먼이 받았을 때
하쉬발 올 게 왔다ㅠㅠ 하고 받았음이 틀림없음
부대 내에서 누가 존 이건에게 전하냐에 당첨된 보먼.......


존이랑 뮌스터에서 가서 추락한 애들 중 존보다 먼저 수용소에서
게일 만난 애들 (ex크랭크) 분명 게일보고 쉬발다행이다ㅜ 했을 거
(물론 존경하는 소령님 살아계셔서 안심하고 다행인것도 있지만)


나치들도 벅없존 들어본 게 아닐까
그래서 괜히 한 번씩 깔짝이며 벅없존 (가이드잃은센티넬) 상태
측정한 거 아닐까???


어쨌거나 세계 평화를 위해 존에게 게일 걍 조라



마옵에 존게일
2024.05.10 18:24
ㅇㅇ
모바일
그냥…그냥 존한테 게일 줘…
[Code: dfe4]
2024.05.10 18:29
ㅇㅇ
모바일
ㄹㅇ 100전대가 전부 다 존 눈치만 보는게 진심.... 하
[Code: 6e07]
2024.05.10 18:32
ㅇㅇ
모바일
이전에도 경험한적 있다 ㅇㄱㄹㅇ 몇번 비슷한 경험 한적있을거같음 아니면 저렇게 눈치볼수가없다고ㅠㅠㅠㅠ
[Code: b723]
2024.05.10 18:33
ㅇㅇ
모바일
솔직히 그때 100전대 분위기 보면 배우자 잃어버린 존 보는 분위기 아니었음? 그게 아닌 다음에야 그렇게 조심스러울게 있냐고.. 생존률 22퍼의 죄다 죽어나가는 전쟁터에서...
[Code: 8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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