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는 것 같음

하누형제 종이새 이게 다 정체가 뭐야?
: 페나코니의 역사를 애니메이션 형태로 보존한 것

그래서 옛날 페나코니가 어땠다고?
: 선데이가 연극해서 발전 과정에 대해서 다 알려줌

아케론이랑 같이 있던 그 캐릭터가 누구야?
: 자기 입으로 번식을 처치하고 갤럭시 레인저 동료들과 어쩌고

미샤 정체가 뭔데?
: 미하일의 풀네임에서 따온거라고 친절하게 풀네임 불러주고 강조표시 넣어주기

시계가 왜 나침반이고 개척인데?
: 이것도 미하일이 직접 다 알려줌

등등..

나부도 사람들이 해석하는거 들어보면 진짜 괜찮은데 이런 해석들이 다 서브퀘, 책 등에 따로 떨어져있음. 그래서 본래 내용을 알게되면 흥미로운데 메인스 자체만 바라보면 ㄹㅇ 그먼씹 내용이해가 안되고 아는 사람들도 왜 이렇게 스토리텔링 하는지 이해가 안되는 이상한 스토리가 완성됨. 근데 페나코니는 2.2에서 다 풀어줘서 그나마 이해하기 쉬웠고 뽕도 차고 그런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