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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0 13:28
교복입은 푸리나님 나옴 ㅋㅋㅋㅋ 푸리나에 대한 광기는 점점 짙어져만 가는듯 거의 일주일내내 푸리나에 대한 사랑 애정 집착 발작 등등이 생기다가 결국엔 꿈에서까지.... 푸리나야 너 언제오니 너를위해 원석을 준비하고잇단다... ㅜㅠ 얼른와 디저트도 많이 만들어놓을게 ㅠㅠ 오면 전무도 뽑아줄게.....(요호어쩌구 이정도면 알아들엇을거라 믿는다 10연차만에 전무나올수잇지?)

어쨌든 꿈 내용도 재밌었고 다른애들도 많이나옴 배경이 뭔 원신고등학교 au 세계관같았는데 느비도 나왓고 라슬도 나왓는데 걔네는 폰타인반이였음 ㅋㅋ 폰타인이랑 수메르 리월 이나즈마 몬드 다 반이름이였고 각자 다른 건물 쓰고 있어서 왠만하면 마주칠일은 없었는데 아마 뭔 동아리 수업이였던것 같음 카베랑 여행자랑 페이몬이랑 나이타리랑...불속성 누구도 있고 방랑자도 있었던것보니까 아마 수메르반이였나봄 거기 반에서 최고로 맛있는 디저트의 비율같은...되게 쓸때없는걸로 내기를 했었음 그래서거기 심사위원으로 푸리나가 나왔었는데 하라는 평가는 안하고 그냥 맛있게 먹고 와~ 맛있다~ 이러고 걍 감. 대체왜온거람...

그리고 푸리나가 교복을 되게 멋있게 커스텀마이징하고 다녔는데 뭔가 꿈속에서 같이 교복꾸미기(교복 커스텀마이징)를 했다가 선도위원 느비한테 뭐라고 한소리 들었던것같음. 나는 옆에서 우 멋알못멋알못 이러고 푸리나도 같이 이게 좋은건데~! 이러고 찡얼거리다가 매우 혼났음. 다행히 옆에서 라슬인지 시그윈인지 누구인지 모를 친구가 말려줘서 그틈을 타 도망감

같이 노래방도 가기로 약속했는데.....아쉽게도 가진 못하고 꿈에서 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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