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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0 10:43
진심 내가 살면서 본거중에 개꽉막혔고 개꼰대라고 생각했던 사람이 자기 조카 중에 우울증인가 조울증인가 걸린 사람있다고 막 요즘 젊은애들 이해 안간다 노력을 안한다 배가 불렀다 ㅇㅈㄹ하길래 (어휴 시발...) 이랬는데 n달 지나서 그 관련 얘기 나왔는데 누가 그거 관련 빻발언하니까 그거 다 병이라서 병원다니는거 뿐이라고 개올바른 소리 하면서 ㅈㄴ 화냄 개신기 뭔 심경의 변화엿을까
2024.05.10 10:46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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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심리인듯 내 자식 욕도 내가 한다!!!! 자식이 아니라 조카지만
[Code: 959b]
2024.05.10 10:46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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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주들 중에도 꽤 있을걸 내자식 내가 혼내고 내가 때리고 내가 욕해도 니가 왜 내 자식욕해!! 이러는 사람
[Code: 959b]
2024.05.10 11:01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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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받는 과정 지켜보면서 생각이 바뀌었을 수도 누구나 자기경험을 뛰어넘는 무언가를 받아들이는게 어렵긴하니까 비로소 알게된거겠지
[Code: 49e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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