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딕에너지 뽐내면서 너무나 당당하게 시중받는 파다오비짤 너무 사랑함... 저 조땅당함 너무 좋아ㅋㅋㅋㅋㅋ 유안도 젊은 시절에 양애취미 있는데 파다오비한데도 그런게 조금 느껴짐




콰이곤한테도 마스터가 자꾸 카운슬 명령 거부하니까 카운슬 못 들어간거잖아요 말 좀 들으세요 하고 고나리하고 아니킨 들일때도 안된다고 반대하면서 스승님한테 반기 곧잘 들더니 요다한테는 일방적으로 제가 아나킨 가르칠거임 그렇게아세요 통보하고ㅋㅋㅋㅋㅋ






아나킨은 잘난척 엄청 하는거 같다가도 묘하게 주눅든듯하고 위축된 모습 보여줄 때가 많음. 이때 워낙 오비완이 아나킨 많이 혼내키던 시절이라 그런듯ㅋㅋㅋㅋ 그리고 본체 헤이든씨가 어려서 이나킨도 너무 앳되니까 뭔가 더 선생님한테 혼난 학생의 쭈굴미같은게 느껴지고ㅋㅋㅋㅋ




파다나킨은 오비완이 잔소리해도 일단 입으로는 예쑤 마슷터 암쏘리 마슷터 대답 잘하고, 이러다 너때매 나 죽겠다 하는 말엔 아니에여 마스터는 아빠같은 분인걸요 저 마스터 사랑해요 하고 대답하질않나.. 은근? 착함ㅋㅋㅋㅋ





삼나킨쯤 되면 예쁨 잔뜩받고 기고만장한 냐나킨 되긴하지만 파다완 시절에만 해도 꽤 순딩이였던거 같음ㅋㅋㅋㅋㅋ

ㅃ하게 생각해보면 2에서 슈미 돌아가시고 아나킨 손 한쪽 잘리고 힘들어할때 오비완이 안쓰러워서 우쭈쭈 부둥부둥해줬던게 아닐까 싶기도...ㅠㅠㅠㅠ